정읍 첨단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2023년 찾아가는 과학관’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1-03 11:30:41
  • -
  • +
  • 인쇄
▲ 정읍 첨단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2023년 찾아가는 과학관’ 운영

[뉴스스텝] 정읍시는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첨단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2023년 찾아가는 과학관’을 개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한국과학관협회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과학관’은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전라권에서는 유일하게 정읍이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과학문화시설이 부족한 지역을 순회하며 다양한 과학문화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사로 ▲과학기술 전시 체험물 ▲미디어인터랙티브 콘텐츠 체험 ▲과학교육·실습 ▲과학공연·강연 등을 진행한다. 모든 프로그램의 참가비용은 무료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과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체험해 봄으로써 과학에 더 흥미를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재미를 모두 놓치지 않는 과학 행사를 개최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홍천군, 2026년 읍·면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수요조사 실시

[뉴스스텝] 홍천군은 2026년도 읍·면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수요 조사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홍천군민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하여 읍·면별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홍천군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조사 내용은 기본 정보 희망하는 교육 분야 및 프로그램 유형 선호하는 운영 시간 및 방식 등으로 구성됐으며, 조사

통영시드림스타트와 함께하는 딸기 향 가득한 크리스마스

[뉴스스텝] 통영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 광도면 소재 맛기찬딸기 농장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가족 25세대 50명을 대상으로 연말 취약아동 정서ㆍ문화 지원을 위한 크리스마스 기념 딸기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취약 아동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아동에게는 성취감과 긍정적인 정서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전북 청년인구, 2050년 약 50% 감소 전망 전북연구원, 통계로 본 청년 삶 진단

[뉴스스텝] 통계청 통계를 분석한 결과 전북에 사는 청년인구가 지속적으로 줄어 2050년에는 현재보다 약 50%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라 지역 내 일자리, 소득, 주거, 생활 여건이 청년의 정주 가능성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점검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전북연구원 인구·청년지원연구센터는 12월 26일 이슈브리핑 ‘통계로 보는 전북 청년의 삶’을 통해 지역 청년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