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영월군수배 종목별 군민생활체육대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1-03 11:30:56
  • -
  • +
  • 인쇄
▲ 영월군청

[뉴스스텝] 2023년 영월군수배 종목별 군민생활체육대회가 오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영월군 스포츠파크 일원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영월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인들의 화합과 체육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다.

경기는 15종목[축구, 산악(등산), 산악(클라이밍), 탁구, 볼링, 바둑, 수영, 테니스,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 배드민턴, 야구, 궁도, 족구, 게이트볼]이며 1,400여 명의 선수와 대회 운영진 등 약1,600여 명이 참여하여 생활체육인들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각 종목 회원 간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가을빛 명절, 경북 자연휴양림에서 자연 품으로 초대합니다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과 긴 연휴를 맞아 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친척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산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우선, 관광객들의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22곳 자연휴양림에서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점검과 환경 정비를 마치고, 방문객 맞이를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만큼, 방문객

경북도, 추석연휴 식중독 예방‘손보구가세’실천 당부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도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도내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을철 발생은 20건(367명)으로, 전체 식중독 환자의 32%를 차지했다.특히, 가을철 식중독 발생의 주요 원인은 살모넬라로, 달걀 조리 과정에서의 위생 부주의가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됐다.이에

김민석 국무총리, 장흥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 방문

[뉴스스텝] 장흥군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7일 장흥군 안양면 해창리 일원을 방문해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전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벼 깨씨무늬병의 피해 상황을 살피고, 정부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현장에는 김민석 총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문금주 국회의원,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김 총리는 약 1시간 동안 피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