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정전 상황에도 교육정보 서비스는 멈추지 않는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7 11:20:03
  • -
  • +
  • 인쇄
19일 데이터센터 디지털 재난 모의훈련 실시
▲ 제주도교육청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9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데이터센터 정전 상황을 가정한 디지털재난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태풍 내습 및 기상특보 발령으로 인한 강풍·폭우로 데이터센터 일대에 정전이 발생하는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된다.

전력 공급이 중단된 상황에서 비상 발전기와 무정전전원장치(UPS)를 활용한 비상 전력 확보 절차를 점검하고 비상소집 및 상황 전파, 시스템 긴급 재기동, 정보자료 백업·복구 등을 종합적으로 훈련함으로써 디지털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통합 누리집, 학내망 등 10개 교육정보 서비스, 165개 훈련장비, 현장지원 인력 37명이 참여하여 서비스 중단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체계를 실전처럼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은 지난 7월 제정된‘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디지털재난 대비 및 대응 조례’에 따라 연 1회에서 2회로 확대된 첫 훈련으로 교육정보시스템의 안정적 운영과 재난 대응 체계 고도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을 통해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정전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위험으로 이번 훈련을 통해 위기 대응 능력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다만 훈련 시간 동안 누리집 등 일부 교육정보서비스가 일시적으로 중단될 수 있으니 이용자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진주시 건축안전센터, “올해도 시민 안전 지킨다”

[뉴스스텝] 진주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건축 전 과정에 걸친 안전관리 역할을 수행하는 ‘진주시 건축안전센터’를 중심으로 2026년에도 선제적 건축안전 정책을 추진한다고 말했다.진주시 건축안전센터는 지난 2024년 설치돼 건축물 전 생애주기에 걸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건축 현장과 일상생활 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관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이 센터의 주요 업

울진소방서, 화재 취약시설 대상 맞춤형 안전지도 및 화재예방 활동 추진

[뉴스스텝] 울진소방서는 겨울철 화재 위험 증가에 대비해 화재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 지도와 생활밀착형 화재예방 활동을 이번 겨울철 동안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먼저 소방서는 화재에 취약한 필로티 구조 건축물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지도에서는 1층 외기와 면하는 천장의 반자 내부에 배관이 설치된 경우 전기열선을 이용한 보온 조치를 자제하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불가피하

고창군, "출장비 지급 규정 악의적 곡해…근거 없는 의혹 제기 유감“

[뉴스스텝] 고창군이 최근 일부 언론의 ‘출장비 부당 지급’ 보도에 대해 “관련 규정을 악의적으로 곡해한 근거 없는 의혹이다”며 강력히 유감을 표명했다.군에 따르면,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제4조의2(출장공무원)’ 및 관련 지침상 경미한 사항에 대한 출장결과는 구두 보고가 가능하도록 명시돼 있다. 규정상 모든 출장에 서면 결과보고서가 필수인 것은 아니다.군 관계자는 “출장보고서는 정상적으로 결재를 받았고,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