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본격 시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3 11: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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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취약계층 등 841명 채용…연말까지 409개 사업 참여
▲ 제주시청

[뉴스스텝] 제주시는 취업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2026년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을 연말까지 추진한다.

6월 8일부터 15일까지 신청을 받은 결과 총 2,656명이 접수했으며, 가구소득과 보유자산 등 참여자격 기준 심사를 거쳐 현재까지 841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7월부터 12월까지 청사와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 행정업무 보조, DB 구축 사업, 공공시설 관리·운영 지원 사업 등 409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제주시는 사업 시행 중 개인 사정 등으로 참여 포기자가 발생할 경우, 기존 신청자 중 미선발 대기자 순번에 따라 추가 배치해 사업장의 인력 공백을 최소화하고 더 많은 취약계층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참여자에게 보냉용품을 지급하고 충분한 휴식을 부여하는 등 사업장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조영미 일자리에너지과장은 “이번 공공일자리 사업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다양한 일자리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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