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공회의소 '2025년부터 달라지는 통상임금, 출산·육아제도 개편' 교육 진행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2-19 11:20:32
  • -
  • +
  • 인쇄
▲ 통상임금, 출산육아지원

[뉴스스텝] 김천상공회의소는 지난 2월 18일 본 회의소 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부터 달라지는 통상임금, 출산·육아제도 개편'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강의는 관내 기업체 회계 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무법인 하임 성민혜 노무사를 초빙하여 인사·노무, 회계 담당자의 업무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의 주 내용으로는 2025년 고용노동부 정책방향, 통상임금, 확! 달라진 출산육아제도 및 시사점, 기업이 주목할만한 고용지원금제도, 산업안전 관련 개정 및 유의사항, 기타 노동법률개정 및 24년 주목할만한 판결 등 총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2025년 바뀐 노무관리에 기본이 되는 사항들에 대해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 이해를 도왔으며,교육 핵심 내용인 통상임금, 육아제도의 궁금증도 해결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참석자들은 “바뀐 고용노동부 정책이나, 통상임금, 출산육아제도 등 관리 필수 사항들에 대해 관련 사례를 들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면서 교육을 준비해준 김천상의에 큰 만족감을 표했다.

김천상공회의소 관계자는 “바뀐 정책과 제도는 기업 경영에 많은 영향을 주는 만큼 분야별 선별된 주요사항들에 대해 즉각적인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경기 위축으로 큰 어려움에 놓여 있는 지역 기업들이 경쟁력을 높이고 성장을 지속할 수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나눔 실천, 충북도에 계란 기탁

[뉴스스텝]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두영)는 5일 청주시 문화제조창 ‘충북 한우랑 브랜드랑 축제장’에서 충북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계란 1,000판을 충북도에 기탁했다.기탁된 계란은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안두영 위원장은 “이번 작은 나눔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계란 소

대구시교육청, 관계회복지원단 대상 ‘NVC 기반 갈등조정대화기술 향상 직무연수’운영

[뉴스스텝] 대구시교육청은 9월 5일부터 13일까지 4회에 걸쳐 관계회복지원단 20명을 대상으로 ‘NVC 기반 갈등조정대화기술 향상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관계회복지원단’은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공동체 조성을 위해 회복중심생활교육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단체로, 관계회복지원관 1명을 비롯해 대구 초·중등 교사 5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교폭력 또는 학교 내 갈등 사안 발생 시 회복적 대

충남 4-H회원들 미래농업발전 소통

[뉴스스텝] 충남도 농업기술원과 충남4-H연합회가 미래농업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4일부터 오는 6일까지 일정으로 보령 머드엑스포 광장에서 청년농업인과 회원들의 화합과 역량 강화를 위한 ‘제48회 충남도 4-H 야영대회’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충남4-H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도와 보령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14개 시군 4-H회원과 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