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덕곡면, 노인·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교육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9-13 11:20:32
  • -
  • +
  • 인쇄
화재예방안전 및 심폐소생술 교육
▲ 고령군 덕곡면, 노인·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교육 실시

[뉴스스텝] 고령군은 9월 12일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11명과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7명을 대상으로 덕곡면 행복센터 다목적실에서 화재예방 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참여자들이 화재·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화재예방 수칙 △화재시 대피 방법 △올바른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및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고령군은“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가정과 이웃들이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라며, “어르신들의 건강에 유의하며 사고 없이 안전하게 활동하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광진구, 지역돌봄 이끄는 자원봉사자들과 문화행사 개최

[뉴스스텝] 광진구가 지역 공동체 회복에 기여한 동 자원봉사캠프 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15일 ‘2025년 지역돌봄 내곁에 자원봉사 문화데이’를 개최했다.‘내곁에 자원봉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돌봄으로써 사회적 연결망을 복원하고 공동체 기반을 강화하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이다. 광진구는 관내 각 동 자원봉사캠프를 중심으로 본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구는 이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서대문구 전국 유일 6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수상

[뉴스스텝] 서대문구는 최근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관한 ‘2025년 제8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6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청년으로 구성된 청년친화헌정대상 선정위원회가 100% 정량평가를 통해 청년친화 우수 지자체와 국회의원을 선정했다.서대문구는 청년참여기구 운영, 청년지원사업 추진, 청년 관련 행사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

2천여 명 찾은‘2025 선재도 풀등 예술제’성료

[뉴스스텝] 옹진군과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간 옹진군 선재도에서 열린 ‘2025 선재도 풀등 예술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CNN이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선정한 선재도의 독특한 자연환경인 풀등을 배경으로 펼쳐진 축제는, 자연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융합형 예술제로 이틀간 2천명이 넘는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축제의 하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