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 2024년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역량 강화 지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2 11: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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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교육청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속초 마레몬스 호텔에서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120명과 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 업무담당 장학사 등을 대상으로 ‘2024년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지난 2023년 12월 교육부의 학교폭력 사안처리 제도 개선 및 SPO 역할 강화 방안 발표에 따라 도교육청은 2024년 학교폭력제로센터 및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제도 운영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에 따라 17개 교육지원청에 ‘학교폭력제로센터’를 설치하여 단위학교의 학교폭력 대응력을 강화하고자 학교폭력 사안조사부터 관계회복, 피해학생 법률지원까지 체계적·통합적 지원을 한다.

또한, 학교폭력 업무 및 사안조사 역량을 갖춘 전문가로 구성된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제도 운영을 통해 학교폭력 발생 시 학교 내외 여부와 상관없이 학교폭력 사안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위촉 선발을 마친 2024년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의 △사명감 제고 및 사안 조사 전문성·공정성 확보, 이를 통한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제도의 조기 안착을 목적으로 한다.

연수는 학교폭력예방법령 등 관련 법령과 제도를 기반으로 △전담 조사관 제도 도입에 따른 학교폭력 사안처리 개정 절차 △학교장 자체해결제 및 관계회복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로 진행된다. 또한, △전담 조사관-학교 간 협업 방법과 △최근 변화하는 학교문화를 이해하는 시간도 갖는다.

그 외에도 아동학대 및 성폭력 예방교육과 학생·학부모 면담 및 사안조사 관련 상세 내용을 모두 다루며 총 16차시에 걸쳐 진행된다.

이수인 인성문화교육과장은 “학교가 학교폭력에 대한 교육적 해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제로센터 및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제도를 도입한 만큼, 그 목적에 부합하도록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의 역량 강화 및 체계적인 제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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