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다친 학생 선수 맞춤형 재활 치료 위해 팔 걷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3-26 1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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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선수 스포츠 재활치료 지원망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
▲ 제주도교육청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월 26일 국가대표정형외과의원과 학생 선수 스포츠 재활치료 지원망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는다.

도교육청은 지난 2022년부터 학생 선수들이 경기 또는 훈련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포츠 손상에 대해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치료비를 지원했다. 더 나아가 정확한 진단과 체계적인 재활 프로그램, 학생 선수 개인 맞춤형 과학적 운동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도내 재활치료 병·의원을 공모한 결과 국가대표정형외과의원과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국가대표정형외과의원은 스포츠 손상을 입은 도내 학생 선수들에게 △양․질의 재활치료 지원 △제주 학생 선수 국가대표정형외과의원 이용 시 재활치료비용 10% 감면 △제주지역 학생 선수 부상 예방 교육 등 안전한 스포츠 환경을 구축한다. 도교육청은 국가대표정형외과의원을‘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 선수 재활치료 협력 의료기관’으로 지정하여 학생 선수들이 빠르게 훈련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도내 학생 선수들이 성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포츠 손상으로 시련을 겪는 선수들과 학부모님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기 위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의료기관과 협약을 맺어 학생 선수들이 빠르게 훈련장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라며“희망하는 재활치료 병․의원이 있을 시 추가로 협약을 맺어 지원망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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