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교육지원청,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1-14 11:25:28
  • -
  • +
  • 인쇄
‘서귀포시 교육협력 플랫폼’1년간의 추진 성과 공유 시간 마련
▲ ‘2023 서귀포시 교육협력플랫폼’성과 공유 워크숍

[뉴스스텝]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듯이 서귀포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기 위한‘서귀포시 교육협력 플랫폼’이 그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10일 서귀포KAL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서귀포시, (재)서귀포시 교육발전기금이 함께 주관하는‘2023 서귀포시 교육협력플랫폼’성과 공유 워크숍을 실시했다.

‘서귀포시 교육협력 플랫폼’은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서귀포시, (재)교육발전기금 각 기관이 추진하는 교육 관련 사업에 대해 소통하고 협업하여 지역공동체 교육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2022년 12월 27일에 협약식을 체결하고 출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3개 기관 관계자를 비롯하여 관내 초중학교장과 운영위원장협의회, 도교육청 관계자, 도의원 등 12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가득 메웠다. 워크숍 시작은 올 8월에 개최한‘서귀포시청소년진로축제’에서 공연한 서귀중앙여중 댄스동아리의 신나는 댄스로 문을 열었다. 이어서 △서귀포시 교육협력 플랫폼 추진 현황 및 경과보고 △ 1년간의 교육협력연계 사업 운영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올 한해 교육협력 플랫폼 중점의제로 추진된‘학생건강’프로젝트의 추진 과정과 주요 성과를 서귀포보건소 건강도시만들기TF팀과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학생안전지원과 진로·생활지도팀이 공동 발표했다.

또한 올 한해 지원청과 서귀포시가 함께 연계하여 추진한‘다문화교육지원사업’들이 많았는데 프로그램 참여했던 다문화가족들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소감 및 자녀들의 성장과정을 이중언어로 발표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아울러, 2024년 중점의제 '학생건강 시즌 2건강하게 놀자, 건강하게 먹자, 건강하게 품자'를 선포했다. 이번 의제는 실무협의회의 논의를 거쳐 올해 조례개정 이후 처음 개최된‘서귀포시 지역교육행정협의회’회의를 통해 선정됐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3개 협력 기관장들은“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듯이 서귀포시 교육협력 플랫폼은 더 단단한 소통과 협력으로 미래인재를 키우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한 목소리로 밝혔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지자체와 함께 지역 환경에 맞는 교육자치협력 모델 구축을 통해 서귀포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탄탄한 토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나주시, 가축전염병 확산 차단 위해 총력 대응 나서

[뉴스스텝] 전라남도 나주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양돈농가와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선제적 방역과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나주시는 최근 인근 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관내 유입 차단을 위해 긴급 예찰과 집중 소독 등 강화된 방역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시는 관내 양돈농가 87호, 17만 2천두를 대상으로 정밀

소아청소년과가 만든 기적, 영암군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3년 만에 62억원 돌파

[뉴스스텝] 영암군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3년 만에 누적 모금액 62억7,000만원을 달성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영암군은 제도 시행 첫해인 2023년 12억원, 이듬해인 2024년 18억원을 모금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32억원을 모금하며 2년간의 누적액을 뛰어넘는 성과를 거뒀다.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영암군민의 삶에 직접 닿는 공감형 기금사업이 있었다.영암군은 소아청소년과 운영 엉덩이 기억 상

양구문화재단, 어린이 타악기 앙상블 단원 모집

[뉴스스텝] 양구문화재단은 어린이들의 문화예술 경험 확대와 음악을 통한 창의적 표현 기회 제공을 위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타악기 앙상블’ 단원을 모집한다.양구문화재단의 문화예술교육사업의 일환인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첫 운영 당시 배꼽축제 퍼레이드 및 공연 무대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주목받은 바 있다. 어린이들은 타악 연주와 퍼포먼스를 결합한 무대를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협동과 소통의 즐거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