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재단 2024 공예아트마켓 ‘손안에 완주를 담다’ 18일 복합문화지구 누에 일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5-17 11: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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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아트마켓·체험·전시 등 50여팀 100여명 참여하는 제2회 완주공예주간 열려
▲ 완주문화재단 2024 공예아트마켓 ‘손안에 완주를 담다’ 18일 복합문화지구 누에 일원

[뉴스스텝] 완주문화재단은 오는 18일, 복합문화지구 누에 일원에서 공예아트마켓, 체험, 전시,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고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최하는 2024 공예주간 행사에 완주문화재단은 2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공예의 즐거움을 나누는 ‘손안에 완주를 담다’를 주제로 공예아트마켓 행사를 개최한다.

공예마켓·공예체험·먹거리·버스킹 공연과 함께하는 공예아트마켓은 총 23개 부스에서 한지 등, 석고방향제, 커피박 키링, 무궁화꽃 머그컵, 완주 우드모빌 만들기 등 다양한 공예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공예를 보다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플랜테리어공예, 목공예, 양초공예, 마크라메공예, 섬유공예를 다루는 5명의 작가와 함께 26일까지 공예클래스를 추가 운영한다.

자연의 소재를 활용한 클래스에서 공예프로그램을 즐기고 싶다면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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