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제주산 수산물의 중국 수출 확대를 위한 간담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9-07 11:30:27
  • -
  • +
  • 인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주제주중국총영사관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주제주중국총영사관 간담회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 원내대표 현길호의원이 5일 오전 11시부터 주제주중국총영사관을 방문 ‘제주산 수산물의 중국 수출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현길호의원, 수석부대표 임정은의원, 대변인 박두화의원, 정책위의장 양홍식의원과 주제주중국총영사관 왕루신 총영사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제주산 수산물의 중국 수출에 따른 협력사항으로 중국의 사전검사검역허가제 신청시에 6개 품종에 대한 신속한 승인, 자연산 수산물의 신규 야생수산물 의정서 체결에 따른 의정서 수정안에 대한 검토, 제주산 광어 수출에 따른 중국내 수입업체 라이센스 조기 승인 등 중국측에 협조를 요청했다.

임정은의원은 “2011년 이전에 중국 수입이력이 없었던 제주수산물 품목인 해마, 갈치, 참조기 등이 수출이 불가하다”며, “수입이력이 없는 양식산 수산물에 대한 위험평가, 현지조사 및 위생검역 협상을 거쳐 수입을 승인하는 사전검사검역허가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6개 품종에 대한 신속한 승인을 요구했다.

양홍식의원과 박두화의원은 “자연산 수산물의 경우 사전검사검역허가제 대신에 '야생수산물 의정서'체결 시에만 수출이 가능하다”며, “제주산 냉동갈치인 경우 낚시바늘이 원물상태에서 삼켜버린 경우가 있는데 낚시바늘이 금속이물질과 같은 유해물질로 해당되어 위생증명서 발급이 어렵다”고 밝히면서 이에 대한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인 현길호의원은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해 국내 수산물 소비위축으로 제주수산물이 타격을 받을 것이 우려된다”며, “현재 일본, 미국 중심에서 중국, 베트남, 인도, 싱가포르 등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다변화가 필요하며, 광어인 경우 수출제한 품목은 아니나 중국내 수입업체가 라이센스가 있어야 수출이 가능한데, 올해 라이센스 승인이 되면 원활한 수출이 이루어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제주형 생태계서비스 지불제, ‘정책 대상’수상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의 ‘제주형 생태계서비스지불제’가 한국지방정부학회 주관 ‘2025년 정책대상’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30일 부산 동아대학교에서 열린다. 정책대상은 지역 발전에 기여한 우수 정책사례를 발굴·시상하는 제도로, 2013년부터 한국지방정부학회가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정책은 학술대회 발표를 통해 전국에 소개될 예정이다. 제주형 생태계서비스지불제는 민선 8기 대표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기후환경국·산림자원국 ·보건환경연구원 대상 2026년 첫 현안 점검 실시

[뉴스스텝]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1월 29일 제360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문화환경위원회에서 기후환경국, 산림자원국,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조례안 2건을 심사·의결하고, 업무보고를 통해 주요 현안 사업들을 점검했다. 정경민 부위원장은‘No Fire, Know Fire : 환경연애’사업과 관련해 결혼·출산은 매칭의 문제가 아니라 출산과 육아 환경 개선이 핵심이라고 언급하며, 차라리 경상북도환

거창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 마을만들기 사업설명회 개최

[뉴스스텝] 거창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지난 30일 남상면 어울림다목적회관에서 주민주도형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읍·면 주민과 마을활동가, 완료지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2026년 거창군 마을만들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주민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사업 방향을 중심으로 설명이 진행됐으며, 2026년 거창군 마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