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기적의도서관 ‘역사를 바꾼 100책’을 주제로 26일과 27일 특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8-24 11:25:18
  • -
  • +
  • 인쇄
▲ 인제 기적의도서관 ‘역사를 바꾼 100책’을 주제로 26일과 27일 특강

[뉴스스텝] 인제군이 EBS와 협력사업으로 오는 26일과 27일 양일에 걸쳐 ‘역사를 바꾼 100책’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역사를 바꾼 100책’은 ‘EBS 독서진흥 자문위원회’가 학제적 의미에서 역사적으로 큰 변화의 계기를 제공한 작품이나, 사조에서 최초라 할 만한 저작물 또는 대표적 인물의 주저를 중심으로 총 100권의 책을 선정하여 발표한 독서진흥 프로젝트이다.

인제 기적의 도서관 열린극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집 강연은‘역사를 바꾼 100책’을 선정한 자문위원들이 직접 책을 소개하며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강 첫날 26일에는 한재권 한양대 로봇공학과 교수가 리처드 도킨스 ‘이기적 유전자’와 애덤 스미스 ‘국부론’을 로봇 기술과 연결해 소개한다. 같은 날 김진엽 서울대 미학과 교수는 존 듀이 ‘경험으로서 예술’을 소개하며 ‘예술이란 무엇인지’ 고찰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27일 일요일에는 조대호 연세대학교 철학과 교수가 플라톤 ‘국가’, 아리스토텔레스 ‘시학’을 소개하며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의 고전을 돌아본다. 같은 날 김헌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교수는 호메로스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 베르길리우스 ‘아이네이스’ 총 세 편을 엮어 ‘문학이 된 트로이아’ 전쟁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지자체 최초 EBS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인제군은 EBS 제작 콘텐츠를 활용해 관광․문화 자원을 홍보하고 지역 교육 격차 해소와 다양한 문화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특강 콘텐츠는 9월 중 EBS 1TV 평생학교 "방과 후 인생수업”에서 방영되며, EBS 유튜브 채널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박상수 문화관광과장은 “EBS와의 다양한 협력사업이 우리 군을 홍보하고 양질의 강연 콘텐츠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연 참석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제 기적의도서관 홈페이지 및 도서관 대표번호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순창군, 유해야생동물 피해 농작물 보상 실시…최대 300만 원 지원

[뉴스스텝] 순창군이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보상 사업’을 실시한다.이번 사업은 2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피해를 입은 농가는 읍·면사무소를 통해 피해신청서를 제출하고 현장조사를 거쳐 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피해보상금은 농작물의 피해 면적, 작물별 소득자료, 피해율 등을 종합해

전남도, 광주·전남 반도체 3축 클러스터 구축 임박

[뉴스스텝] 인구 400만 전남광주특별시 대부흥 시대를 열 광주·전남 반도체 3축 클러스터 구축이 임박했다.전라남도에 따르면 중앙에서 최근 반도체산업의 생명줄인 물 문제를 문의해왔고, 전남도는 필요량을 채우고도 남는다는 점을 충분히 설명했다.이런 가운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반도체로 여는 인구 400만 전남광주특별시 대부흥 시대, ‘광주·전남 반도체 3축 클러스터 비전’을 발표했다.

관세청 이명구 청장, 적극행정 공무원 '깜짝 방문'

[뉴스스텝] 관세청은 1월 29일 성남세관을 방문하여 ‘청찾사(청장이 찾은 사람)’ 행사를 개최하고, 정시진 주무관에게 상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이날 관세청장은 성남세관을 예고 없이 깜짝 방문해 현장 직원을 격려했다. 특히 포상 대상자인 정시진 주무관을 격려하기 위해 직접 사무실을 찾았으나, 정 주무관이 청사 안전관리 현장을 점검하느라 자리를 비워 잠시 기다리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곧이어 현장에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