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조둔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본격 시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7-12 11: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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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와 사업 위·수탁 협약 체결, 기본계획 착수 전 조둔리 주민설명회 개최
▲ 평창군, 조둔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본격 시작

[뉴스스텝] 평창군은 한국농어촌공사 원주지사와‘조둔리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3월 공모 선정 이후,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하여 한국농어촌공사 원주지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인허가 등 행정업무를 지원하고, 농어촌공사는 계획 수립, 공사 등 사업 전반적인 사항을 수행한다.

지난 7월 10일에는 조둔리 마을회관에서 기본계획 착수 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주민들에게 사업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올해 12월까지 주민들과 함께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여 내년에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위생 등 생활 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조둔리에 2026년까지 사업비 17억 원을 투입하여, 실내체육과 봉사활동을 위한 주민공동시설 신축, 경사로 구간 정비, CCTV·가로등 안전망 구축과 불량경관 개선, 주택 정비, 공동체 활동 등을 지원한다.

이용하 농정과장은“이번 사업으로 농촌의 취약한 기반 시설을 개선하여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4년간의 긴 사업이지만, 주민분들의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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