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잇고 사람을 잇는’ 지속가능한 영월 조성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6-01 11:20:36
  • -
  • +
  • 인쇄
생활인구 증대, 청년일자리 창출 통해
▲ ‘지역을 잇고 사람을 잇는’ 지속가능한 영월 조성

[뉴스스텝] 영월군은 지난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인구정책위원회를 열고 인구감소지역 대응 5개년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을 심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영월교육지원청, 영월산업진흥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한라대학교 박상헌 교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이재용 센터장, 강원연구원 정영호 책임연구원 등 인구정책 전문가 등 12명의 위원이 참여했다.

영월군은 지방소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연구 용역을 시작하여 행정, 전문가, 주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영월군 특화 사업 발굴을 위해 힘써 왔다.

영월군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은 ’잇고 있는 활력 영월(LINK & STAY)‘을 비전으로 하여 2026년까지 국비·기금사업간 연계 및 광역생활권을 위해

▲ 생활인구 확대를 통한 인구활력 증진 ▲ 다시 젊음과 활력이 넘쳐나는 일자리 창출 ▲ 지역가치 재창조를 위한 지역 인재양성 ▲ 깨끗하고 살기좋은 미래 영월의 100년 준비 등 4대 전략, 14개 실천과제, 31개 세부사업 추진을 통해 ’잇고 있는 활력 영월(LINK & STAY)‘ 비전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의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는 전국 소규모 지방도시 전체가 해결해야 할 과제로서, 국가 차원의 대책이 요구되는 중·장기적 현안으로 영월군만이 겪는 문제는 아니며 지역소멸 위기는 지역민의 생활 전반을 포괄하는 복합적이고 구조적인 문제를 수반하고 있어 특정 분야의 한두가지 정책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이에 영월군에서는 이러한 소멸위기의 특성을 반영, 민선7기부터 ‘살기 좋은 영월’을 기치로 교육, 문화, 복지, 의료 편의 등 생활 전반의 정주 여건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올해를 미래 영월의 100년을 준비하는 원년으로 삼아 수도권 이동시간 단축을 위한 동서고속도로 제천~영월, 영월~삼척 양방향 동시 착공, 태백선 고속열차 조기 도입, 영월의료원 확장 이전과 공공요양병원,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통한 의료 인프라를 확충 및 별총총, 덕포, 주천지구 도시재생사업과 덕포지구 도시개발 사업, 서부생활권 종합개발사업 등을 추진한다.

또한 봉래산 명소화 및 관광벨트화, 야간관광 컨텐츠 확충 등 관광개발을 통한 체류관광 활성화에도 중점을 두고 광물자원 특화단지와 제4농공단지 조성 등으로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층 인구의 유입을 도모하여 군민의 정주여건 향상을 통해 인구위기를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강원남부 거점도시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각종 규제 완화와 수도권과의 교통망 개선이 가시화됨에 따라 영월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게 됐다며 분야별 차질없이 준비해 새로운 영월의 미래 100년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 소득 산정 기준 변경

[뉴스스텝]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2026년 1월 1일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의 소득 산정 기준이 변경된다고 3일 밝혔다.2026년도부터 적용되는 소득 산정 기준은 기존의 ‘가구 단위 건강보험료 기준’에서 대상자와 배우자의 소득·재산 조사를 반영한 ‘소득인정액 기준(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으로 변경돼 지원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이번 기준 변경으로 그동안 자녀의 건강보험료가 합산돼 소득 기준을

동두천시 상패동, 자율방범대 감악산지대 찾아 현장 격려

[뉴스스텝]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상패동 사회단체협의회와 함께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안전을 위해 활동 중인 상패동 자율방범대 감악산지대를 방문해 대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번 방문은 겨울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치안 유지에 힘쓰고 있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운영 상황과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상패동장과 사회단체 관계자들은 방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행복 더하기(+) 건강 두드림 실천' 사업 진행해

[뉴스스텝]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3일,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행복 더하기(+) 건강 두드림 실천』 사업을 진행했다.『행복 더하기(+) 건강 두드림 실천』 사업은 1월부터 10월까지 10개월간 관내 만 70세 이상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인계동 건강 특화사업이다.간호직‧복지직 공무원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함께 매월 5~6가정, 총 50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