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녘도서관, 202년 9월 독서의 달 운영 안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8-26 11:20:17
  • -
  • +
  • 인쇄
▲ 동녘도서관, 202년 9월 독서의 달 운영 안내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주민들이 책을 가까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독서 생활화를 유도하고자 9월 한 달간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내가 찍은 제주풍경’은 자신이 직접 촬영한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환경을 담은 사진과 함께 50자 내외의 느낌글을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린 후 도서관 종합자료실로 방문하여 원본을 인증하면 방문순으로 5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기간은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어린이, 청소년 및 성인 모두 참여 가능하다.

캘리그라피와 전각을 활용한‘장서인(책 도장)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는 9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평생교육실에서 성인 20명(일일 1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가 신청은 9월 14일 오전 10시부터 동녘도서관 홈페이지 '수강신청'에서 접수한다.

이 밖에도 지난 다독자 시상, 글따슴독서회 제주읍성탐방 등이 운영되며, 다양한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책으로 서로 소통함으로써 독서를 생활화하고 독서의 영역을 넓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서천군의회, 주요 사업장 방문 등 제333회 임시회 의사일정 마무리....

[뉴스스텝] 서천군의회는 8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일부터 8일간 열린 제333회 서천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홍성희 의원 외 1인이 제출한 서천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규칙 전부개정규칙안 서천군의회공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또한 군수가 제출한 서천군 리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6년 한국

제주-일본 하늘길 확대 기대…제주 홍보 마케팅 박차

[뉴스스텝] 제주가 일본 직항노선 확대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4일 제주를 찾은 일본 후쿠오카공항 대표단과 도내 일원에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도와 공사는 제주-후쿠오카 직항노선의 재개 필요성과 노선 활성화를 위한 양 지역 관광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후쿠오카공항 대표단은 세화 해녀마을을

제주테크노파크-경주융합회, 관광산업협력 업무협약 체결

[뉴스스텝]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 기업지원단은 지난 5일 제주벤처마루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경주융합회와 지역경제 발전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TP와 경주융합회가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산업 발전과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다. 세부 내용은 지역 중소기업 공동사업 발굴 및 육성지원, 지역기업에 대한 관광 관련 사업의 공유 및 협력활성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