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김창완밴드-전인권밴드-서문탁-체리필터-FT아일랜드-잔나비-터치드 출격! ‘이보다 완벽할 순 없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8-01 11: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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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불후의 명곡

[뉴스스텝] KBS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이 록 DNA를 자극할 꿈의 라인업으로 돌아온다. 특히 이번 특집 한정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예고돼 더욱 기대를 모은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이번 특집은 지난 2023년 전설적인 무대를 남긴‘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이후 약 2년 만에 돌아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김창완밴드, 전인권밴드, 서문탁, 체리필터, FT아일랜드, 잔나비, 터치드 등 살아있는 록의 전설뿐 아니라 MZ세대를 사로잡은 폭발적 가창력의 대세 아티스트들까지 총출동해 울산의 밤을 뜨겁게 달군다.

이중 김창완밴드는 ‘아니 벌써’,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너의 의미’를, 전인권밴드는 ‘행진’, ‘걱정말아요 그대’, ‘돌고 돌고 돌고’ 등을 선곡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명곡의 힘을 선보인다. 서문탁은 ‘크게 라디오를 켜고’, ‘사미인곡’, 체리필터는 ‘해야’, ‘오리날다’로 짜릿한 록 스피릿을 선사한다.

이어 FT아일랜드는 ‘바래’, ‘THUNDERSTORM’ 등을, 잔나비는 ‘초록을거머쥔우리는’,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을, 터치드는 ‘불시’에 이어 8월 공개 예정인 신곡 ‘RUBY’까지 선보이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 현장은 물론 안방까지 열광의 도가니로 휩싸이게 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특집에서는 ‘김창완밴드X잔나비’, ‘잔나비X터치드’ 등 오직 ‘불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예고돼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이날 현장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세대 초월 선후배 아티스트들의 호흡에 열광적인 반응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이에 오는 8월 2일(토) 공개될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을 향한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레전드 라인업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은 오는 8월 2일(토) 1부에 이어 8월 9일(토) 2부까지 2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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