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표선중, SW 미래채움 프로젝트 챌린지 우수상 수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8-24 11:30:46
  • -
  • +
  • 인쇄
▲ 표선중, SW 미래채움 프로젝트 챌린지 우수상 수상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표선중학교에서 김지웅, 최소울, 박현진(이상 3학년) 학생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SW미래채움 프로젝트 챌린지’에서 참가하여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중학교 부문 우수상(2위)을 수상했다.

2022년 8월 22일 관계자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대상자에게 인증서와 함께 부상도 수여하며 이를 격려했다.

참가한 학생들은 이야기 속의 다양한 문제 상황을 엔트리를 활용하여 노벨 엔지니어링으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했으며, 아이디어 도출 및 프로젝트 수행과정을 꼼꼼히 기록하고 이를 코딩으로 구현하여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표선중 관계자는“학생들이 공동으로 코딩으로 구현한‘이모티콘 번역기’는 언어장애를 가진 학생이 편하게 대화할 수 있게 만든 프로젝트로써 더불어 살아가려는 마음이 담겨있으며 실용적 측면에서도 매우 훌륭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동규 경기도의원, 동학농민혁명 정신 계승 위한 조례 제정 추진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김동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1)은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고 그 정신을 계승ㆍ발전시키기 위해 '경기도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안'을 준비하고 있다.동학농민혁명은 1894년 봉건제도의 모순을 개혁하고, 외세의 침략으로부터 국권을 수호하기 위해 일어난 역사적 사건이다. 혁명 참여자들의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은 한국 근대사의 민주ㆍ평등 이념을 상징적으로

광명시, 공직자 기후위기 대응 인식 높인다

[뉴스스텝] 광명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정책적 대응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탄소중립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모두를 위한 환경’을 주제로 '세계지도 속 환경이야기', '사계절 기억책', '착한 소비는 없다' 등 다수의 환경 저서를 집필한 생태콘텐츠연구소 최원형 소장이 진행했다.강의에서는 내 삶과 연결된 세상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 으뜸프러그 영농조합법인에 ‘참당귀와 지황’의 안정적 생산 위한 핵심기술 이전

[뉴스스텝]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은 9월 9일 으뜸프러그 영농조합법인에 ‘참당귀와 지황 약용작물 육묘’ 관련 기술(연구책임자 황승재 농업생명과학대학 원예과학부 교수)을 이전하는 협약을 체결했다.최근 폭염·폭우 등 극단적인 기후변화와 고령화로 인한 재배환경 악화, 약용작물 수급 불안정 등이 농가와 산업계의 주요 과제로 부상함에 따라, 안정적 생산성과 품질 확보를 위한 과학적 재배기술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