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본젹적인 영농기에 앞서 농업용수 나눠쓰기 등 캠페인 펼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4-14 11:20:53
  • -
  • +
  • 인쇄
저수율 평년대비 113%, 아직은 부족함이 없지만 풍년기원 물 절약
▲ 철원군, 본젹적인 영농기에 앞서 농업용수 나눠쓰기 등 캠페인 펼쳐

[뉴스스텝] 철원군에 따르면, 현재 농업용 저수율은 평년대비 113%로 걱정할 상황은 아니지만 4월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벼 못자리로 관내 저수지 및 양수장 농업용수 통수가 본격화됨에 따라 올해도 풍년 농사를 위한 체계적인 물관리의 필요성이 농민들 사이에서 관심사가 되고 있다.

더욱이 올해는 농번기부터 국내 15개 시군이 가뭄 경계단계인 실정이며, 3개월 후에는 37개 시군이 가뭄 경계단계로 격상될 전망이다. 기후변화 예측이 어려운 만큼 농업용수의 넉넉한 확보가 필요하므로 그 어느때보다 균형적인 농업용수 관리가 필요하다. 농촌에서 농업용수를 절약하는 방법으로는 논에 물 가두기, 논두렁 다지기, 집단못자리, 간단관개 등의 방법이 있으며, 토양피복이 가능한 곳에서는 볏짚 등을 깔아 토양수분 증발을 최소하하는 것이 농업용수 절약에 도움이 된다.

철원군은 수리계별(112개) 농수로 정비 등 물절약 캠페인을 벌이는 동시에 수리시설 개보수 및 양배수장 시설 정비사업의 조기 집행을 통해 봄 가뭄발생에 대비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에서는 특히 농어촌공사 철원지사(지사장 채홍기)와 정보공유 및 기술협약으로 가뭄발생시 공동대응 상황실을 구축하여 강원도를 대표하는 철원오대쌀의 풍년 농사를 위해 만전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수원시의회 김소진 의원 대표발의, 시각장애인 안내견 출입보장 제도화

[뉴스스텝] 수원특레시의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시각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안내견 출입보장 조례안'이 4일 개최된 제398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안건심사에서 수정가결됐다.현행 법령상 안내견 출입이 허용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공시설과 민간시설에서 인식 부족 등을 이유로 출입이 제한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는 점이 제정 배경이다. 조례안은 안

경남도, 합천서 18번째 도민 상생토크... ‘대장정 마침표’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4일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도민 상생토크’를 열고, 합천을 수도권과 경남, 영호남을 잇는 교통․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와 김윤철 합천군수, 군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경남도와 합천군의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상생토크는 2023년 ‘합천군민과의 대화’ 이후 3년 만에 마련됐다.박완수 도지사는 “합천은 오랜 역사

충북도, 탄소중립 실천 확산 위해 민간단체 ‘맞손’

[뉴스스텝] 충북도는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인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탄소중립 바로알기 프로그램 및 실천운동’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 위주의 캠페인에서 벗어나, 민간 네트워크와 협력해 도민이 참여하는 실천형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된 사무소가 충청북도에 소재한 기관·비영리법인·단체로, 탄소중립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거나 추진 계획이 있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