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제주시 공동주택 준공 공급물량 크게 증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2-29 11:30:13
  • -
  • +
  • 인쇄
분양경기 악화와 미분양 증가로 주택경기 침체 장기화 예측
▲ 제주시청

[뉴스스텝] 제주시 공동주택 준공 공급물량이 증가하여‘23년에는 3,000세대 이상이 공급된다.

제주시에 따르면 2021년 이후 제주시 지역 공동주택 허가가 크게 증가해 현재 100개소 사업장에서 4,200여 세대가 건설중에 있으며 올해 말부터 준공물량이 늘어나 이 중 68개 사업장의 3,200세대 정도가 2023년에 준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제주지역 분양경기가 점차 악화되고 있어 준공된 이후 미분양 세대가 계속 증가하는 등 주택경기 침체는 장기화 될 것으로 우려된다.

2022년 11월말 기준 제주시 주택건설사업승인 대상 공동주택 미분양 현황은 870세대 (준공 후 246세대)로 이는 작년 동기 대비 277% 증가된 수치로 역대 최고치이다.

건설원가 상승으로 인한 높은 분양가, 금리 인상 등으로 인한 주택매매 수요 하락과 맞물려 주택공급물량 증가로 내년도에도 미분양은 계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제주시는 현재 미분양 증가는 전국적인 현상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할 수 있는 대책은 극히 제한적인 만큼 우선적으로 분양가 인하 등 업계 자구책이 필요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앞으로 월 1회 미분양 현황 및 주택공급 상황 등을 모니터링 후 신속한 정보제공을 통해 자금력 없는 무리한 사업추진을 방지하고, 건축허가 기간 연장조치 등을 통해 착공 시기도 탄력적으로 조정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중소벤처기업부, '2026년 여성기업 육성사업 통합 공고' 시행

[뉴스스텝] 중소벤처기업부는 여성창업 활성화와 여성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여성기업 육성사업 통합 공고’를 4일 시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여성기업 육성사업은 여성 창업, 여성기업 판로, 인력 지원과 함께 인공지능‧바이오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여성의 건강 및 삶의 질을 제고하는 펨테크(FemTech) 산업 육성을 포함한 4개 분야, 11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되며 총 지원 규모는 총 117.4억원이

중기부,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뉴스스텝]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도 중소기업 연구인력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연구인력의 채용, 파견, 양성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기부는 해당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연구인력난을 완화하고 기술혁신역량을 제고할 계획이다.세부적인 사업내용과 신청절차는 다음과 같다.① 연구인력 채용지원사업 (신진·고경력)중소기업

군포시의회 박상현 의원, 국민의힘 당명 개정을 위한 2030 청년 주도 ‘브랜드전략TF’ 합류

[뉴스스텝] 국민의힘이 새 당명 논의를 본격화한 가운데, 군포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인 박상현 의원(군포시 재궁동·오금동·수리동)이 2030 청년들로만 구성된 ‘브랜드전략 태스크포스(TF)’에 단원으로 참여해 당 쇄신 논의에 힘을 보태고 있다.이번 TF는 청년 세대를 중심으로 구성된 한시적 조직으로, 지도부로부터 당명 개정과 관련한 전권을 위임받아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당명 변경을 단순한 이미지 교체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