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키르키스스탄 계절근로자 유치 MOU 체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2-07 11: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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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군청 전경

[뉴스스텝] 영월군과 키르키스스탄 쇼포코스시는 12월 5일 오후 16시 30분 영상회의를 통해 농업분야(계절근로자 파견 관련) 상호협력을 위한 국제교류협약(MOU)을 체결했다.

키르키스스탄과는 2019년 최초 업무협약 후 15명의 근로자를 초청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그간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고 현행 법무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적합하게 협약내용을 수정하여 보완체결 했다.

협약서에 따르면 키르키스스탄 쇼포코스시는 영월군의 농작업 시기를 고려해 계절근로자가 국내로 입국하기 전까지의 필요한 근로자 모집·교육·선발을 포함한 모든 행정절차를 지원하며, 영월군은 계절근로자 입국 후 농가 배정 및 근로를 마치고 돌아갈 때까지 각종 행정지원 및 근로자 사후관리를 담당한다.

영월군에는 필리핀 코르도바시와 맺은 MOU를 바탕으로 올해 2개국 67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해 5개월간의 근로를 진행하여 농촌인력 공급에 기여했다. 내년에는 농가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150여명의 계절근로자 도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새로운 국가(지자체)와의 MOU도 확대 추진 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향후 농촌의 노동력 부족 문제가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며, MOU를 기점으로 키르키스스탄 쇼포코스시와 농업 외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기획 및 개발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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