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주소정책 발전 분야 우수기관 선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1-13 11:30:39
  • -
  • +
  • 인쇄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 … 도내 유일 수상
▲ 횡성군청 전경

[뉴스스텝] 횡성군은 지난 12일, 행정안전부에서 개최한 2023년 주소정책 워크숍에서 ‘주소정책 업무 추진 실적 평가’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 및 1,8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주소정보시설 확충 등 주소정책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전국 23개의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도내 지자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횡성군이 선정됐다.

한편 군은 지난 12월 국토교통부의‘지적전산자료 관리실태 평가’에서도 개인정보보호, 시스템 운영실태, 권한관리 등을 조사한 결과,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김명기 군수는“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주소정보 및 공간정보 업무 추진으로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다. 2023년에도 군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고품질의 지적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안동시, 겨울철 재난대비 회의 개최

[뉴스스텝] 안동시는 11월 3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겨울철 재난(대설, 한파, 화재) 대비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겨울철 주요 재난에 대비한 대응체계 구축과 겨울철 대책 수립 관련 의견 수렴, 취약시설 점검 계획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장철웅 부시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12개 소관 부서장을 비롯해 안동소방서, 한국전력공사 경북본부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재난 발생 시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예산군, 전국이통장연합회 예산군지회 ‘2025년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뉴스스텝] 전국이통장연합회 예산군지회는 지난 4일 군청 추사홀에서 ‘2025년 이통장연합회 예산군지회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12개 읍면 이장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리더로서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는 이장들의 역할을 강화하고 상호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예산경찰서 김양효 서장이 강사로 초청돼 ‘행복의 조건과 치안 정책’을 주제로 △행복의 조건 △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시흥의 기후정책, '시흥시 기후시민총회' 13일 개최

[뉴스스텝] 시흥시는 오는 11월 13일 오후 3시, 시흥에코센터에서 ‘시흥시 기후시민총회’를 개최한다.이번 총회는 시민이 직접 참여해 의견을 나누고, 생활 속 실천과 정책을 연결하기 위한 공론의 장으로, 시흥시의 기후정책 방향을 시민과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는 지난 6월 시흥시에서 열린 ‘경기도 기후도민총회’의 기조를 이어받아, 시 단위의 기후정책 실천 기반을 강화하고 시민참여형 기후 거버넌스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