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출산 장려금 대상 늘리고 지원 규모도 두배로 확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0-31 11:25:39
  • -
  • +
  • 인쇄
출산 장려금 대상, 셋째아 이상에서 모든 신생아 확대
▲ 화천군, 출산 장려금 대상 늘리고 지원 규모도 두배로 확대

[뉴스스텝] 화천군이 인구증가와 가계부담 경감을 위해 출산 장려금 제도를 대폭 확대한다.

군은 지난 27일 ‘인구증가시책 지원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민선 8기 화천군정의 주요 공약 중 하나인 출산 장려금 제도의 수혜 대상과 지원규모를 크게 늘리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당초 화천군은 셋째 아이 이상 신생아 및 입양아에게 3년 간 매년 50만원의 출산 장려금을 지급해왔다.

조례가 개정되면, 세대주가 1년 이상 화천에 주민등록 후 실거주할 경우, 아이 출산 순위에 관계없이 모든 신생아 및 입양아가 출산 장려금 지원 대상이 된다.

또한 기존에 3년 간 50만원씩, 총 150만원이던 장려금 금액 역시 1회 300만원으로 2배 확대될 전망이다.

화천군의 여성 출산지원정책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지난 2월 개원한 화천군 공공산후조리원은 매달 예약이 꽉 찰 정도로 지역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년 이상 화천지역에 주민등록을 하고 거주 중인 산모라면, 누구나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2주 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덕분에 수백만 원의 비용을 들여 타 지자체 원정 산후조리를 걱정하던 지역 예비 산모들은 경제적인 큰 짐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됐다.

이 밖에도 군보건의료원은 고위험 임산부 선별검사 쿠폰북 및 맞춤형 의료기기 제공, 24시간 응급상담과 집중 치료비, 응급이용 운임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서비스 등을 시행 중이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출산은 물론, 내년 준공되는 화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를 통한 지자체 주도의 종일돌봄 등 보육과 교육지원 서비스까지 지원해 아이와 엄마 모두가 행복한 화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국가·국제기구 유치‘순항’

[뉴스스텝]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해외 국가 및 국제기구 유치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성공 개최를 향한 발걸음을 빠르게 내딛고 있다.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는 9일 현재, 총 30개 참여 목표 국가 및 국제기구 가운데 프랑스, 그리스, 일본, 필리핀, 에콰도르, 케냐, 마다가스카르 등 25개 국가와 WHO, 유니세프 등 3개 국제기구를 포함한 총 28개 국가 및 국제기구의 참가를 확정했다고

논산딸기, 존재감 드러내며 국제적 경쟁력 입증

[뉴스스텝] 논산 딸기를 비롯한 농식품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우수성과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이 6일 ‘2026 논산시 농식품 박람회’의 본격적인 개막 전 자카르타 도심에 위치한 우수(프리미엄) 유통매장‘FoodHall(플라자 호텔점)’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논산 농식품에 큰 관심을 가진 업체 측에서 판매 규모 및 품목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자 적극적으로 만남을 추

경산소방서, 자인남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개최

[뉴스스텝] 경산소방서는 2월 6일 오후 5시, 자인119안전센터 의용소방대 회의실에서 자인남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대장 및 대원들을 비롯해 이철식 경상북도의원, 김인수 경산시의원, 박수열 자인면장 등 내외빈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종길 전 대장의 이임과 이수백 신임 대장의 취임을 공식화하고 임명장 수여 및 의용소방대기 전달,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