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패밀리', 25일(월) 오후 12시 크리스마스 스페셜 방송 확정! ‘1~67화를 한 눈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2-15 11:21:18
  • -
  • +
  • 인쇄
▲ '우당탕탕 패밀리'

[뉴스스텝] '우당탕탕 패밀리'가 크리스마스 스페셜 방송을 확정했다.

매주 평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고 있는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연출 김성근 / 극본 문영훈 / 제작 몬스터유니온, 아센디오)는 오는 25일(월) 오후 12시부터 1~67화까지의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페셜 방송을 내보낸다.

‘우당탕탕 패밀리’는 30년 전 웬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평일 저녁을 책임지고 있는 ‘우당탕탕 패밀리’는 가족 간의 복잡한 감정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는가 하면 현실에 있을 법한 공감 가득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안방극장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깨알 웃음 포인트, 거기에 중년 배우들의 빈틈없는 연기와 젊은 배우들의 신선한 케미 등 극을 이루는 요소 하나하나가 환상의 시너지를 이루며 꾸준한 사랑을 받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이 성원에 힘입어 크리스마스 스페셜 방송으로 특별 편성된 ‘우당탕탕 패밀리 몰아보기’는 오는 25일(월) 오후 12시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명장면 등 찐 엑기스만 모아놓은 ‘우당탕탕 패밀리 몰아보기’는 1화부터 67화까지의 내용을 압축해 보는 이들의 시간 120분을 순삭 시킬 예정이다.

아직 ‘우당탕탕 패밀리’를 보지 못한 시청자들에게 이번 특별 편성은 크리스마스를 따뜻하게 즐기면서 즐거움과 웃음을 모두 잡을 수 있는 특별한 방송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우당탕탕 패밀리’ 제작진은 “오는 25일 월요일 크리스마스에 ‘우당탕탕 패밀리 몰아보기’가 스페셜 특집으로 편성됐다.

67화의 내용을 120분 분량에 맞게 재편집했고, 시청자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전하면서 “동시에 오는 16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15분에 105분으로 합본 재방송이 편성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는 매주 평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며 오는 16일(토)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15분에는 그 주 방송분을 모은 합본이 재방송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행정사무감사서 창릉천 사업 도마 위… 고양특례시의회 손동숙 의원 “반쪽짜리 사업이 되어서는 안 될 것”

[뉴스스텝] 고양특례시의회 국민의힘 손동숙 의원(마두1·2동, 장항1·2동)은 14일 환경경제위원회 푸른도시사업소 행정사무감사에서 창릉천 통합하천사업과 관련해 환경부·기획재정부의 국비 지원 중단 결정의 비합리성과 사업 축소의 부당성을 지적했다.손 의원은 “매년 반복되는 침수 피해로 시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음에도, 환경부가 ‘치수 사업 집중’과 ‘국가 세수 부족’을 이유로 사업을 축소했다는 설명은 도저히

이천시, 2025년 개인택시운송사업 5대 신규 면허 발급

[뉴스스텝] 이천시는 지난 18일 시청 다올실에서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 면허증 교부식을 개최하고,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5명의 대상자에게 면허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8월 경기도의 ‘제5차 택시 총량 고시’에 따른 후속 조치로, 해당 고시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적용된다. 이천시의 적정 택시 총량은 기존 518대에서 15대 늘어난 533대로 결정되어 이번에 공급된 5대를 포함, 향후 1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공무직 노조 총파업 총력 대응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예고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전국 동시 총파업에 대비해 종합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대응 매뉴얼을 수립해 학교에 안내하는 등 분야별 대응 방안을 마련한다. 도교육청은 부교육감을 총괄 본부장으로 하는 종합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상황반과 대응반을 중심으로 교육 현장의 어려움에 신속히 대응하여 현장 혼란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직종별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