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두촌면 자은3리,‘고향의 봄’ 축제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2 11:20:30
  • -
  • +
  • 인쇄
▲ 홍천군 두촌면 자은3리,‘고향의 봄’ 축제 개최

[뉴스스텝] 홍천군 두촌면 자은3리 후동회는 04월 20일 솔모정 체험관 일원에서 ‘고향의 봄’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규모 농촌축제 사업의 일환으로, 1부 진혼제와 2부 한마당 큰잔치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홍성기 도의원, 나기호, 황경화 군의원, 김경숙 두촌면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상필 자은3리 이장은 “고향을 떠나 살고 있는 분들을 초대하여 마치 동창회를 하듯 함께 즐기는 축제를 마련했다.”라고 말하며, “이번 축제가 어린 시절 이야기와 마을 이야기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은3리 주민들은 매년 04월 셋째주 토요일을 마을축제일로 정하고 고향을 기억하는 사람들을 초청하여 행사를 열기로 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11회 2025 올해의 SNS’ 공공기관 부문 페이스북 대상 수상 쾌거

[뉴스스텝]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제11회 2025 올해의 SNS’시상식에서 공공기관 부문 페이스북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ㅇ‘올해의 SNS’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국민과의 활발한 소통과 신뢰 형성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하는 시상으로, 1차 정량평가(40%)와 2차 외부 전문가 평가(60%)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창원특례시, 월영연못공원 리모델링공사 진행 박차

[뉴스스텝] 창원특례시는 월영동에 위치한 월영연못공원 리모델링 공사를 올해 12월 준공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공원의 이용 환경과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공원 전반의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시설 개선 작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리모델링 사업에는 총 7억 원(특별교부세 4억 원, 시비 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주요 내용으로는 △연못 전망데크 설치 △수질정

무주군 사랑의 열매 봉사단, 불우이웃돕기 성금 2백만 원 기탁

[뉴스스텝] 무주군 사랑의 열매 무주지회 봉사단원들이 지난 무주군청을 찾아 성금 2백만 원과 ‘사랑의 열매 저금통’ 15개를 기탁했다.임미화 단장은 “매년 봉사단원들이 마음과 정성을 모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무주, 행복한 군민을 위해 사랑의 열매 무주지회가 앞장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무주군 사랑의 열매봉사단은 60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복지사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