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막 전 현장 방문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9-01 11: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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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공간위원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막 전 최종 점검 실시
▲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막 전 현장 방문

[뉴스스텝]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위원장 민병주)는 제320회 임시회 개회 중인 8월 31일,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9.1.~10.29.)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전시장을 사전 방문하여 행사 준비 상황 등을 종합 점검했다.

이 날 현장방문은 도시건축비엔날레 프로그램이 전시되는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시민청(市民聽)’, ‘열린송현녹지광장’의 순서로 진행됐으며,김승원 주택공급기획관, 박순규 건축기획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조병수 총감독 및 프로그램별 큐레이터가 참석했다.

주택공간위원회 위원들은 첨단기술이 적용된 전시장을 둘러보고, ‘주제전’, ‘현장프로젝트’, ‘글로벌스튜디오’, ‘100년 서울 마스터플랜전’, ‘게스트시티전’ 등 전시 영역별 작품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김태수 부위원장(국민의힘, 성북4)은 “30개국 65개 도시가 참가하는 금번 비엔날레 행사개최를 위해 밤낮으로 고생한 주택정책실 관계 직원들을 격려하고, 제4회 비엔날레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며 “금번 비엔날레를 계기로, 전세계 도시들이 서울이라는 공간적 플랫폼에서 미래지향적 도시정책을 발굴하는 시발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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