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문화재단,‘요노컴퍼니’의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올 댓 리듬’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9-23 11:20:31
  • -
  • +
  • 인쇄
▲ 남동문화재단,‘요노컴퍼니’의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올 댓 리듬’개최

[뉴스스텝]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의 9월 공연으로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의 ‘올 댓 리듬’ 을 공연한다고 23일 전했다.

공연은 9월 25일 수요일 오전 11시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상설 공연프로그램인 ‘마티네콘서트 마실’로 진행된다.

‘마티네(matinée)’는 프랑스어로 오전 중이라는 뜻인 ‘마탱(matin)’에서 유래되었으며, 낮에 즐기는 공연을 의미한다.

‘마실’ 공연은 오전 시간에 커피 한 잔 값으로 마실가듯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마실 공연 ‘올 댓 리듬’을 진행하는 요노컴퍼니는 영화 ‘스윙키즈’ 탭댄스 안무가와 원작 뮤지컬 ‘로기수’ 탭댄스 안무가가 함께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 탭댄스 공연팀이다.

탭댄스 본연의 문화적, 역사적 기반 위에 국악, K-POP 등 한국만의 고유한 문화와 접목을 통해, 탭댄스의 새로운 예술적 가치와 대중화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탭댄스의 다이내믹한 리듬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5,000원으로 엔티켓에서 바로 예매가 가능하다.

10월 마티네 공연은 국립국악원의 ‘세계가 인정한 우리 음악과 춤’이 찾아 올 예정이며 10월 마실 공연은 9월 25일 오전 11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소래아트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남도, 대한민국 대표 청년 축제 ‘대성황’

[뉴스스텝] 대한민국 대표 청년 축제인 ‘피크타임 페스티벌’이 전국 청년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충남도는 19일 천안시민체육공원 일원에서 ‘제3회 전국 청년 축제 2025 피크타임 페스티벌’을 개최해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도와 천안시가 주최·주관하고, 충남·대전·충복·세종 등 전국 청년으로 구성한 청년 축제기획단이 기획한 이번 행사는 ‘꿈동산, 유스토피아’를 주제로 청년의 꿈과 도전

강서구의사회, 지역 학생 20명에 장학금 2천만 원 전달

[뉴스스텝] 서울 강서구의사회가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강서구의사회는 9월 19일 오후 7시 30분 이대서울병원 본관 이영주홀에서 ‘강서구의사회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강서구 관내 중·고등학생 20명에게 총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이번 장학금은 강서구와 강서경찰서, 강서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추천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지급됐으며, 학생 1인당 100만 원씩 전

전남도, 초대형 판옥선 무대로 되살아난 명량대첩 승리의 감동

[뉴스스텝]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위대한 승리를 기리는 2025 명량대첩축제가 19일 해남 우수영관광지와 진도 녹진관광지 일원에서 개막해 역사와 첨단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19일엔 울돌목 해역에선 해군·해경이 참여한 군함 해상퍼레이드가 울돌목 해역에서 펼쳐져 관람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또한 해군 군악대·해경 취타대·연합풍물단, 수문장, 주민 21개 읍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