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도서관, 2024년 1차 테마도서 전시 및 강연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5 11:21:07
  • -
  • +
  • 인쇄
‘즐거운 예술, 오페라!’ 주제로 쉽고 재미있는 오페라 예술 강연 운영
▲ 2024년 서구도서관 1차 테마강연 홍보 포스터

[뉴스스텝] 대전 서구 도서관에서는 시기별(연 4회)로 테마를 선정해 관련 도서 전시 및 강연을 개최하는 테마도서 전시 및 강연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1차 테마는 ‘즐거운 예술, 오페라!’로 오페라를 어렵게 생각하고 쉽게 접하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기획됐으며, 오페라와 예술에 관련한 온오프라인 도서 전시 및 강연이 진행된다.

도서 전시는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5주간 갈마, 가수원, 둔산, 월평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자유로운 열람 및 대출이 가능하다. 아울러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해당 도서의 온라인 북큐레이션도 제공한다.

강연은 내달 24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둔산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열리며, 오페라의 예술사적 의미와 재미있는 일화를 소개하는 오페라 작품 입문 강의와 평소 궁금했던 점이나 알고 싶었던 내용을 질의 응답하는 아트토크로 진행된다.

강연 참가 접수는 이달 26일부터 둔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둔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작은 인사가 큰 변화를,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모·지도자 교육 개최

[뉴스스텝]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센터 2층 회의실에서 유관기관 상담사와 지역 학부모 60여 명을 대상으로 ‘하루 여섯 번의 인사’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청소년과 부모 모두가 함께 행복한 가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초청된 성태훈 지우상담심리센터 원장은 ‘하루 여섯 번의 인사’를 주제

곡성군, 농촌마을 교통안전 찾아가는 희망복지기동서비스로 지킨다

[뉴스스텝] 곡성군은 지난 18일 죽곡면 건모마을회관에서‘2025년 제20차 찾아가는 희망복지 기동서비스’를 진행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남본부와 함께 농촌마을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희망복지 기동서비스’는 오지마을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곡성군의 자체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의료·생활·안전 등 총 16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강북교육지원청, 신규 늘봄지원실장 맞춤형 현장 자문

[뉴스스텝]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이달부터 10월까지 신규 늘봄지원실장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자 맞춤형 상담을 운영한다. 이번 자문은 9월 1일 자로 배치된 신규 늘봄지원실장의 초기 업무 적응을 지원하고, 늘봄학교 운영 내실화를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자문은 신규 늘봄지원실장이 소속된 학교를 직접 찾아가 진행하며, 기존 늘봄지원실장 11명과 신규 늘봄지원실장 6명을 2대 1로 돕는 방식으로 운영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