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23년 제1회 정책 제안 공모전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9-15 11:20:12
  • -
  • +
  • 인쇄
▲ 광주시청

[뉴스스텝] 광주시는 오는 10월 10일까지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 2023년 제1회 광주시 정책 제안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정책 제안 공모전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하는 소통행정 구현 및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을 위해 기획됐다.

공모 주제는 ▲생활밀착형 창의적인 아이디어 ▲광주시를 대내외적으로 널리 홍보할 수 있는 효과적 방안 ▲그 외 광주시 실정에 맞게 접목해 실현할 수 있는 시정 전반에 관한 정책 제안 등이다.

공모전 참여 기간은 9월 18일부터 10월 10일이며 광주시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여희망자는 시 홈페이지 또는 온국민소통 페이지에서 공고문을 참고해 서류 작성 후 우편(광주시청 기획예산과)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제안 6건에 대해서는 상금(금상 100만원, 은상 80만원, 동상 50만원) 및 시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광주시의 희망찬 변화를 위해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인천 서구,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추진

[뉴스스텝] 인천광역시 서구는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추진기간은 2026년 1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참여자 확인 및 선발은 2025년 12월 8일부터 2026년 1월 2일까지 진행된다. 사업의 총 예산은 27,396백만 원으로, 6,229명의 노인을 위한 다양한 유형의 일자리와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남동구, 노인사회활동 참여자에 치매 조기 검진…예방 중심 관리

[뉴스스텝] 인천시 남동구가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사업을 통해 예방 중심의 치매 관리 체계 강화에 힘쓰고 있다. 남동구 보건소는 지난 4~10월까지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을 했다고 29일 전했다. 총 31회에 걸쳐 1,623명의 어르신이 참여했으며, 검진 결과 정상 1,534명(94.5%), 인지 저하 89명(5.5%) 등이었다. 구는 선별검사를

국토부-문체부, 프로야구장 안전강화 워크숍

[뉴스스텝] 국토교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12월 29일 오후 충북C&V센터(오송) 2층 대회의실에서 전국 13개 프로야구장의 관리 주체 등이 참석하는 ‘프로야구장 안전관리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NC파크 창원마산구장에서 발생한 구조물 낙하 사고를 계기로 실시한 전문가 합동점검에서 지적된 시설물 유지관리상 문제점을 공유하고, 향후 전국의 프로야구장 등 다중이용체육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