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 방문인증 SNS 이벤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9-01 11:30:05
  • -
  • +
  • 인쇄
‘어울림 필터로 본 세상’ 주제
▲ 김해시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 방문인증 SNS 이벤트

[뉴스스텝] 김해시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은 9월 정식 개관을 기념해 현장 방문인증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이번 이벤트는 ‘어울림 필터로 본 세상’이라는 주제로 어울림 슬로건 ‘문화로 어우러져 삶이 피어나다’ 문구가 들어간 카메라 필터가 활용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어울림 인스타그램 팔로우 ▲카메라 앱으로 현장에 비치된 필터 QR코드 스캔 ▲실행된 이미지 필터로 어울림 공간에서 촬영한 사진을 해시태그(#화정생활문화센터어울림)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이벤트 게시물에 ‘참여 완료’ 댓글 남기기 순으로 하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20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발표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또는 카카오채널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운영을 맡은 백쌍미 칠암도서관장은 “화정생활문화센터는 문화를 즐기고 참여하기 원하는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이라며 “앞으로 많은 시민들이 어울림에서 일상의 재미와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은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 SOC 복합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시민 소모임 활성화,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돼 지난 7월부터 약 두 달간 시범운영을 마쳤고 9월부터 각종 프로그램과 시설 대관 등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동탄트램’ 흔들림 없이 추진 ... 화성특례시, 강력 추진 의지 표명

[뉴스스텝] 화성특례시는 수의계약으로 추진 중이던 ‘동탄 도시철도 건설공사(1단계)’와 관련하여, 단독응찰자인 DL이앤씨 컨소시엄의 사업참여 포기 의사 표명에도 불구하고 “사업의 주체는 화성시이며, 어떠한 난관이 있더라도 동탄 트램 건설사업은 멈춤 없이 추진될 것”이라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시는 사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재추진을 위해 30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주재로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고, 전문가 자문단

서울 강서구-교보문고, 독서문화 확산 업무협약 체결

[뉴스스텝] 서울 강서구는 30일 지역사회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교보문고와 손을 맞잡았다. 구는 이날 구청에서 진교훈 구청장과 박용식 교보문고 원그로브점장, 김상준 교보문고 강남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서문화 진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동반한 가족 단위의 도서관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주민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여 자연스럽게 생활 속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

법무부, 친족상도례 규정을 정비하는 「형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뉴스스텝] 친족의 범위를 불문하고 친족 사이에 발생한 재산범죄는 친고죄로 일원화 하는 「형법」 개정안이 12월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헌법재판소는 2024. 6. 27. 「형법」상 친족상도례 조항 중 “직계혈족, 배우자, 동거친족, 동거가족 또는 그 배우자(이하 ‘근친’)” 사이에 벌어진 재산범죄에 대해 형을 면제하는 조항(제328조 제1항)에 관하여, 피해자의 재판절차진술권을 침해한다는 이유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