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서울시의원, 공항동 55-327 일대 모아타운 주민설명회 개최 성황리에 마무리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0-28 11: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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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의원, “공항동 일대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 주민들의 지지에 보답할 수 있게 되어 기뻐”
▲ 공항동 55-327 모아타운 주민설명회

[뉴스스텝]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소속최진혁 의원(국민의힘, 강서구 제3선거구)은 지난 27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에서 공항동 55-327 일대 모아타운 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주민들과 사업 추진에 필요한 설명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향후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은 다가구·다세대주택의 소유자들이 개별 필지를 모아 블록 단위로 지역을 정비하여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는 모아주택 여러 개를 10만㎡ 이내로 묶어 하나의 대단지 공동주택처럼 개발, 관리하는 사업이다.

최진혁 서울시의원은 이날 강서구에서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된 공항동과 방화동 일대의 주민들을 시의회로 초청하여 서울시 및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의 모아타운 담당자에게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른 아침 시간에 대상지에서 거리가 먼 서울시의회에서 주민설명회가 진행됐음에도 수십 명의 주민들이 설명회에 참석했으며, 사업담당자의 자세한 설명과 질의에 대한 성의있는 답변으로 주민설명회는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다.

최 의원은 “지난 20일에 있었던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에서 공항동 55-327일대가 선정되어 해당 지역구의원으로서 매우 기쁘다.”라며, “모아타운 사업은 양질의 주택을 공급과 동시에 공공기여와 국·시비 지원을 통해 지하주차장, 어린이집, 도서관 같은 기반시설도 확충할 수 있어 노후한 저층주거지 일대의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지역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기에 사업에 거는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 의원은 “제가 현재 서울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주택공간위원회가 해당 사업을 추진, 지원하는 서울시와 SH공사를 소관으로 하는 만큼 사업이 차질없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며, “이렇게 지역주민들의 지지에 보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라며 주민설명회를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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