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식 병무청장, 엠지(MZ)세대 직원과 소통의 장을 열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7-26 11:25:14
  • -
  • +
  • 인쇄
18개 소속기관 리버스 멘토와 통(通)큰 간담회 개최
▲ 병무청

[뉴스스텝] 병무청은 2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MZ세대 직원들과 소통하는 통(通)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장이 직접 병무청의 MZ세대 대표 직원들과 만나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청년의 입장에서 병무청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MZ세대 직원들은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공직생활에서 느끼는 고충, 공직자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 등을 이야기하며, 이번 시간을 통해 세대 간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청년들의 병역을 관리하는 기관의 장으로서 MZ세대 직원들의 생각을 직접 듣고, 공감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공정한 병무행정과 병역이행이 예우받는 사회 조성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 청년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동양 건재부문 안양공장, 군포시에 500만원 현금 기탁

[뉴스스텝] 군포시는 지난 11일 주식회사 동양 건재부문 안양공장으로 부터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기탁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 ㈜동양 건재부문 안양공장 공장장 등 관계자가 참석하여 담소를 나눴다.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정정태 공장장은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며, 군포시 관내 기업으로 이웃과 사회를 생각하는 건강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하은호 군포시장

안산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주의 및 예방 당부

[뉴스스텝] 안산시는 최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영유아 및 관련 시설의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고 12일 밝혔다.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병원급 210개소의 장관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수가 증가 추세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특히, 작년 11월 5주 동기간 대비 환자수는 58.8% 증가하고, 이 중 0~6세 영유아 비중이 29.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 서울주소방서 서문교 소방위, ‘2025년 영웅소방관’ 선정

[뉴스스텝] 울산소방본부는 서울주소방서 서문교 소방위가 지난 11일 열린 ‘2025년 영웅소방관 시상식’에서 영웅소방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올해로 20회를 맞은 ‘영웅소방관’ 시상식은 에쓰-오일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해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진정한 영웅들을 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매년 전국에서 8명의 소방관만이 선정되는 만큼 그 의미는 더욱 깊다.2002년 9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