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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시청 |
[뉴스스텝] 동해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6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공모사업 시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국비 2천만 원을 전액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인문자원을 활용한 강연과 토론,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삶과 지역을 인문학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비판적 사고와 문화적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북삼도서관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 등 두 개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이토록 우아한 머무름’이라는 주제로 8월 24일부터 10월 26일까지 총 10회 진행된다.
동해의 풍경과 일상을 소리·사진·글로 기록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강의와 토론, 지역 탐방을 함께 운영한다.
「지혜학교」는‘영화음악, 인간을 사유하다’라는 주제로 9월 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총 12회 운영된다.
영화와 음악, 철학을 통해 인간과 시대를 이해하고 삶을 성찰하는 강의와 토론, 심화활동으로 구성된다.
수강생은 8월 3일부터 10일까지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하며, 프로그램별 성인 20명씩 총 40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북삼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은서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인문학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하고, 지역의 문화와 삶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북삼도서관이 지역을 대표하는 인문학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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