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故 김성은 장군 제18주기 추모제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5-16 1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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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상륙작전의 주역을 기리며 호국정신 되새겨
▲ 통영시, 故 김성은 장군 제18주기 추모제

[뉴스스텝] 통영시에서 지난 15일 통영상륙작전기념관에서 故 김성은 장군의 제18주기 추모제가 엄숙히 거행됐다.

김성은 장군은 해병대 창설 요원이자 제4대 해병대사령관, 제15대 국방부장관을 역임하며, 1950년 8월 17일 통영에서 해병대 최초의 자력 상륙작전을 성공적으로 지휘해 6·25전쟁의 전세를 반전시키는 등 중대한 역할을 했다.

이 작전은 인천상륙작전으로 이어지는 군사사적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이번 추모식은 장군의 애국심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훈단체, 기념사업회,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군특성화반 학생들, 통영시 및 통영시의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헌다, 국민의례, 약력 보고, 헌화, 육성 청취, 추모사, 유족 인사,‘나가자 해병대가’제창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장군의 뜻을 기리며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통영시는 이번 추모식을 통해 호국영령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새기고, 호국보훈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계기로 삼고자 한다.

한편 통영상륙작전기념관은 오는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제6회 호국보훈 어린이 사생대회’를 열어 미래세대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자연스럽게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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