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 우수 주민자치회 견학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3 11: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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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중흥1동 방문해 현장답사 및 우수사례 공유
▲ 주민자치회 우수사계 견학

[뉴스스텝] 제주시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는 22일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1동을 방문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내년도 주민자치회 시범실시에 따라 주민자치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자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13명은 전국 주민자치박람회에서 21년 연속 우수마을로 선정된 광주 북구의 중흥1동을 찾아 거점 공간인 역전커뮤니티센터 현장답사를 시작으로, 중흥1동 주민총회 준비과정 등 주민자치회 운영 상황과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주민자치회 운영 전반에 대해 중흥1동 주민들과 정보 교환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유치를 위한 캠페인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도 진행했다.

한편, 광주시는 2016년부터‘광주다운 주민자치회 시범동 사업’을 추진해 96개 동 중 80개 동(83.3%)이 주민자치회로 전환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전체 주민자치회 전환을 계획하고 있다.

이날 강철호 제주시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장은 “특색있고 지역에 맞는 활동을 기획해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중흥1동 주민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제주만의 특색있는 주민자치회를 구성하고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오균 제주시 자치행정과장은 “아름다운 제주에서 2025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할 수 있도록 광주에서도 함께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하면서, “아울러 소중한 고향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고향사랑기부제에도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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