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대양면 7월 하반기 첫 이장회의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9 11:15:44
  • -
  • +
  • 인쇄
▲ 합천군 대양면 7월 하반기 첫 이장회의 개최

[뉴스스텝] 합천군 대양면은 지난 8일 대양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사회 단체장 및 이장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4년 상반기 정기인사발령사항,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합천군 청년월세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벼 병해충 무인헬기 공동방제 일정, 에너지바우처 시행, 영농폐기물 배출 사항,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 등을 안내하고 주민들에게 홍보줄 것을 당부했다.

박창열 대양면장은 “올 상반기에는 단체장님 및 이장님들의 협조로 큰 피해없이 무사히 마무리 됐다”며 “하반기에도 면민들을 위해 많은 도움을 부탁드리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최신뉴스

경기도의회 이홍근 의원, “숨겨놓은 예산·정치성 홍보예산 걷어내고, 원칙 있는 교육예산으로 재편해야”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교육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홍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1)은 12월 1일 열린 2026년도 경기도교육청 예산안 심사에서 예산편성지침 미준수, 명시이월 관행, 과도한 홍보·정책여론조사 예산, 부실한 사업관리 등을 집중 지적하며 “정치·홍보가 아니라 학생 중심의 교육예산으로 재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예산편성지침의 ‘제로베이스 재검토’ 원칙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고 비판하며,

경기도의회 성기황 의원, 세입은 줄고 과태료는 늘어…교육청 세입확보 전략 부재 지적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성기황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12월1일 열린 2026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심사에서 세입 확보 전략이 부재한 경기도교육청을 강하게 질타했다.성기황 의원은 매년 반복되는 장애인의무고용률 미달로 인한 장애인고용부담금 납부 문제를 언급하며, “2022년 149억원, 2023년 324억 원, 2024년 356억원에 이어, 2026년에도 약 420억원을 또 과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025 성장발표회 ‘빛나는 내 이름을 찾아라!’ 성료

[뉴스스텝] 군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덕희),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강연미)는 11월 28일 군포시평생학습마을 대강당에서 2025년 성장발표회 '빛나는 내 이름을 찾아라!'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120여명의 학교 밖 청소년과 보호자 그리고 지역 관계자가 참석하여 27명의 졸업생과 44명의 자기계발 성장수료증을 받은 청소년들을 축하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인사말을 통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