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문고 김천시지부 정기총회, 신임 회장 선출

[뉴스스텝] 새마을문고 김천시지부는 1월 16일 새마을회관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읍면동별 문고 분회장과 부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정기총회는, 인준서 전달, 2023년 사업 추진실적과 결산보고, 2024년 사업계획과 세입세출예산(안)보고를 통해 문고 회원들은 2024년에도 새마을운동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뜻을 한데 모았다.

이어진 새로운 새마을문고 김천시지부 회장 선거에는 단독 후보로 등록한 박영희 전 부회장이 회장으로 추대, 선출됐으며, 함께 구성된 임원진과 함께 앞으로 3년간 새마을문고 김천시지부를 이끌어가게 됐다.

그동안 피서지 이동문고, 국민독서경진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운동 정신 실천과 시민의 독서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는 새마을단체로서 문고시지부를 이끌어온 이도희 회장은“지난 3년간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 덕분에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책임을 다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새마을문고의 발전을 응원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박영희 신임 회장은“새마을문고가 새마을운동을 실천하고 독서문화를 알리기 위해서는 회원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하다.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새마을문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당선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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