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무릉파크골프장 20일 본격 개장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0-19 11:10:19
  • -
  • +
  • 인쇄
10월 20일 동해무릉파크골프장 준공식 개최
▲ 동해 무릉파크골프장 20일 본격 개장

[뉴스스텝] 동해시가 올 상반기 해오름스포츠센터에 이어 오는 20일 동해 무릉파크골프장을 본격 개장하는 등 시민 여가 스포츠 시설확충을 통해 스포츠 레저 도시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몸에 부담이 적으면서 적정 활동량을 보장할 수 있는 운동인 파크골프는 일반 골프와 비슷한 경기 진행 방식을 따르지만 보다 단순하며, 골프채 1개로 전 구간 경기 진행이 가능하여 초보자도 쉽게 입문할 수 있다.

최근 고령자와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파크골프 동호인 숫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기존 망상해변 일원에 위치해 있는 다목적구장(파크 골프장으로 활용)이 경제자유구역 망상지구 개발에 따른 폐쇄가 예정되어 있어 시민 여가활동과 안정적인 생활체육 여건 조성을 위한 정식 파크골프장 건립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러한 여건을 고려하여 시는 삼화동 34-27번지 일원에 도비 등 총 12억 3천만 원을 투입, 29,000㎡ 부지에 3개코스 27홀 규모의 골프장을 비롯한 사무실, 창고 등의 부대시설을 갖춘 동해시 최초의 정식 파크골프장을 지난해 7월 착공하여 올 6월 준공했다.

당초 전천 하류 구(舊) 돈사 부지(송정동 51번지)에 조성 예정으로 이 곳은 대형차량 통행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과 동해항 비산먼지 등으로 부지 이전에 대한 검토 요청 민원이 제기됨에따라 대체 부지를 물색하는 등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쌍용C&E동해공장과 상생협력을 통해 현부지로확정되면서 사업 추진에 급물살을 탔다.

이에 따라 시는 건물 준공 후 잔디관리, 시설정비, 운영장비 구입, 사무실 인테리어 등 철저한 운영준비를 마치고 오는 20일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준공식은 오후 2시 30분부터 심규언 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도‧시의원, 시공업체 관계자, 공무원 및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에 이어 공사추진 경과 보고, 감사패 전달(쌍용C&E 동해공장장, ㈜한별엔지니어링 대표, 신영종합건설㈜ 대표), 준공식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된다.

심규언 시장은 “동해시는 수려한 자연환경과 온화한 해양성 기후를 바탕으로 4계절 내내 스포츠 활동이 가능한 지리적 이점이 있으며, 그동안 착실히 준비했던 주민 여가 힐링공간인 각종 스포츠 시설이 최근 곳곳에 준공되어 스포츠 레저 중심도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라며, “이번 무릉파크골프장 개장으로 전국에서 많은 파크골프 동호인 들이 방문하여 지역경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태백시 -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태백산 눈축제 협동제설 업무협약(MOU) 체결

[뉴스스텝] 태백시는 지난 30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국립공원공단(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과 함께 “태백산 눈축제 협동제설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2026년 제33회 태백산 눈축제 행사를 맞아 당골 회전교차로~아치 조형물~당골광장 간 약 2km 구간에 대한 협동제설 체계를 구축했으며, 강설 시 신속한 제설을 목표로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시 제설 구간 중 회전교차로~아치 조형물은 태

서울역사박물관, 2026년 주요 전시·사업 발표 “연결로 완성하는 서울의 매력, 도시·세계·세대를 잇다”

[뉴스스텝]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최병구)은 2026년 사업계획을 발표하며, ‘연결’을 박물관 운영 전반의 핵심 키워드로 설정하고, 전시·교육·국제교류·보존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서울의 역사와 시민의 일상, 그리고 세계를 잇는 도시 역사 플랫폼으로 도약한다. 박물관은 △서울의 역사·문화 자산의 매력을 확산하고, △신규 분관 개관을 계기로 본관-분관을 잇는 도시 역사 네트워크를 본격 가동하며, △문화외교와

해양수산부, 우리나라 해양산업을 이끌어 나갈 핵심인재를 찾습니다

[뉴스스텝]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의 해양산업을 이끌어나갈 핵심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2026년 첨단 해양모빌리티 인력양성 연수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2월 2일부터 3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최근 국제해사기구(IMO)를 중심으로 해양산업의 탈탄소화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해운과 조선 등 해양모빌리티 분야가 미래 성장과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동시에 창출할 수 있는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