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시설관리공단, 고성군 수해 복구를 위한 일손지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8-22 1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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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군청 전경

[뉴스스텝]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제6호 태풍‘카눈’으로 큰 피해를 입은 고성군 토성면에서 22일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정선군시설관리공단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유출된 토사·수목 등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공단은 이외에도 지난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침수 피해 가구 복구활동, 수해복구 성금 기부, 농가 일손 돕기, 사랑의 빨래방 운영 등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영수 이사장은 “태풍 피해를 입은 고성군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수해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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