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 지역아동센터 학생 대상 동화 작가 특강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02 11:15:26
  • -
  • +
  • 인쇄
▲ 인천광역시교육청

[뉴스스텝]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신나는교실’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대상 동화 작가 특강을 5일 운영한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계양도서관은 올해 공모에 선정되어 지식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이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정보‧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평범한 천재’를 쓴 전은희 작가를 초빙해 진행한다.

전은희 작가는 ‘평범한 천재’ 외 ‘똥꿈 합니다’, ‘열세 살의 콘서트’ 등을 집필했다. 강연은 ‘동화작가는 어떤 직업인가?’, ‘평범한 천재 작품 소개’, ‘우리는 달라서 멋져 게임’ 등의 내용으로 운영한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나주시, ‘청소년수련관 유지보수 간담회’ 개최

[뉴스스텝]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22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수련관 유지보수 관련 간담회를 열고 청소년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간담회는 노후화된 청소년수련관의 안전성 확보와 환경 개선을 위해 2024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 온 리모델링 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공간 활용 방안에 대한 청소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간담회에는 나주시 관계 공무원, 설계용역

천안도시공사, 서산시시설관리공단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탁

[뉴스스텝] 천안도시공사는 23일 서산시시설관리공단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공사와 공단은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약 1,200만 원을 상호 기탁했다. 기부금은 최근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천안시와 서산시의 수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공사와 공단은 앞으로도 재난·재해 대응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달성군,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회의 개최

[뉴스스텝] 달성군은 지난 23일 달성군청 중회의실에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달성고령지사, 달성군보건소, 관내 재가노인돌봄센터 등 주요 서비스 제공기관과 군청 및 읍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상자 맞춤형 통합지원계획을 논의하고, 각 기관이 제공할 서비스를 구체적으로 나누었다. 각 기관은 이 계획에 따라 대상자에게 맞춤형 돌봄 통합지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