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31일까지 기초연금 대상자 적극 발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3-08 1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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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희망 이력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조직 협력 등 적극 홍보
▲ 동해시청

[뉴스스텝] 동해시는 오는 31일까지 기초연금 집중 홍보 기간 운영을 통해 수급자 발굴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집중 홍보 기간에 수급희망 이력관리제로 예측된 수급가능 대상자에 대해 신속히 신청을 안내하고, 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조직 등과 협력해 현수막 게시 및 반상회보 등을 통해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지급되는 기초연금 대상은 2월말 기준으로 14,467명이며, 올해 선정기준액이 단독가구 202만원, 부부가구 323만 2천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2만원, 35만 2천원 인상됐으며,

단독가구 기준 소득인정액이 202만원 이하이면 최대 32만 3천 180원(부부가구 합산 최대 51만 7천80원)을 받을 수 있다.

조훈석 가족과장은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수급 자격이 되는 분이라면 모두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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