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교동면, 제설단 안전교육 및 간담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2-25 11:15:18
  • -
  • +
  • 인쇄
올겨울 제설활동 성공적으로 마무리
▲ 강화군 교동면, 제설단 안전교육 및 간담회

[뉴스스텝] 강화군 교동면은 지난 24일, 올겨울 제설 활동을 마무리하며 제설단 안전교육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예년보다 폭설이 많았던 이번 겨울, 교동면은 제설단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신속한 마을안길 정비가 이루어져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형태 이장단장은 “고령층 주민들을 위해 마을 구석구석 제설 작업을 진행하며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보여준 제설단에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제설단원들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동관 교동면장은 “제설단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헌신으로 올겨울 안전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었다. 활동해주신 모든 분들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법무부, 제2기 '이민정책위원회' 출범

[뉴스스텝] 법무부는 9월 24일 14:00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이민정책에 대한 자문기구인 제2기'이민정책위원회'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민정책위원회는 김동욱 명예교수(서울대 행정대학원)를 위원장으로 하고, 이민정책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학계, 법조계, 사회단체 활동가 등 외부전문가 18명, 내부위원 2명을 포함해 모두 20명으로 구성됐다. 정성호 장관은 위촉식에서 “우

산림청, 민‧관‧군이 함께하는 전사자 유해발굴지 생태복원

[뉴스스텝]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9월 23일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오유리 일대의 6·25 전사자 유해발굴지에서 효성화학㈜, 육군 제21사단,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양구군청과 함께 민·관·군 합동 생태복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립수목원이 복원용 자생식물 종자를 제공하고, 효성화학㈜은 식물 생육과 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했다. 군과 유관 기관은 민통선 지역 출입과 생태복원을 위한

농촌진흥청, 농업 현장 기술 수요 파악·연구 성과 적용 점검 ‘잰걸음’

[뉴스스텝]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새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해 추진하는 중점 과제를 효율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전국 농업 현장을 찾아 분야별 현안을 점검하고 논의하고 있다. 9월 24일 오전에는 평택의 양봉농가를 찾아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이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 청장은 최근 몇 년간 지속되는 불볕더위와 겨울철 고온으로 꿀벌 사육에 고충이 있으며,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