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 매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3-24 11:15:08
  • -
  • +
  • 인쇄
24일 한궁연습장 개관 등‘노인 여가 복지 인프라’확대
▲ 속초시청

[뉴스스텝] 속초시가 국내 최초로 한궁연습장을 건립하여 24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속초시의 노인인구는 17,721명으로 전체인구의 21.4%를 차지하며 초고령사회의 구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속초시는 금번 한궁연습장 개관 등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인프라 구축 사업을 진행하면서 지역사회 노인복지 기틀을 잡아가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금번 개관하는 한궁연습장은 속초시 온천로 169에 위치한 지상 1층(연면적 166.77㎡) 건물로 총 사업비 455백만 원(시비)을 투입하여 ‘22년 3월 착공, 7월에 준공됐으며, 올해 1월부터 (사)대한노인회 속초시지회에 위탁계약을 맺어 개관식 이후 운영한다.

속초시는 한궁연습장 신축으로 생활체육인 한궁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어울림의 장이 마련됨으로써, 여가활동에 대한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한편 노년층의 건강개선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속초시는 올해 총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경로당 시설 개보수, 경로당 프로그램 지원 사업 등 지역사회 노인들의 여가생활 욕구에 적합한 ‘맞춤형 노인 여가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향후에도 꾸준한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을 통해 ‘어르신이 행복한 속초’를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매진한다.

우선 ▲‘노인 여가 복지시설의 다양화’를 위해 95개 경로당과 노인복지관에 건강체조, 요가, 노래교실 등 다양한 ‘노인여가복지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프로그램의 질적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관리자 지원사업’ ▲경로당 좌식문화의 불편 해소를 위한 ‘입식가구 지원사업’ ▲경로당 운영을 위한 필수용품을 지원하는 ‘운영비품 지원사업’ ▲시설물 노후화 및 이용불편 환경개선을 위한 ‘개보수 및 소규모 유지수선 사업’ 등 어르신들의 요구에 충족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에 개관하는 속초시 한궁연습장에서 활력 넘치는 여가생활을 보내길 기대한다.”며, “속초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한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과 여가복지시설 지원 등에 만전을 기하고, 노인인구의 다양한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제주도, 2026년 중소기업 육성시책 설명회 개최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제주경제통상진흥원 대회의실에서 도내 중소기업인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중소기업 육성시책 합동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수립된 올해 육성 계획을 현장에 알리고, 제주도와 유관기관이 협력해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설 명절 맞아 밀알드림센터 위문

[뉴스스텝] 대전시의회 김선광(중구2, 국민의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5일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인 밀알선교단 및 밀알드림센터(중구 안영동)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날 김 위원장은 직업재활시설 이용자들의 근무 환경과 작업 과정 전반을 세심히 살피며 따뜻한 격려의 마음을 전했으며, 장애인 직업훈련 및 직업재활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이용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근로 활동과 직업

경기도의회 윤재영 의원, “플랫폼시티·반도체클러스터... 행정이 안일하면 공실과 불신만 남는다”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재영 의원(국민의힘, 용인10)은 2월 5일 제38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의에서 용인 플랫폼시티와 반도체클러스터 사업을 둘러싼 구조적 리스크를 강하게 질타하며, 경기도의 안일한 행정 태도를 정면으로 비판했다.윤 의원은 먼저 플랫폼시티 상업용지 개발과 관련해 “상가 공실은 더 이상 예외적인 실패 사례가 아니라, 이미 ‘상수’가 된 시장 현실”이라며 “과거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