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금악초, 지역과 함께하는‘교실에서 예술체험 나도 예술가’국악교육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9-02 11:15:35
  • -
  • +
  • 인쇄
▲ 금악초, 지역과 함께하는‘교실에서 예술체험 나도 예술가’국악교육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금악초등학교는 2학기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사)한국국악협회제주도지회 주관으로‘교실에서 예술체험 나도 예술가’ 학교예술강사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전교생이 학년별 7회기 국악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의 예술적 창의성과 우리 문화에 대한 정체성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1~2학년군은 소고와 탈춤, 3~4학년군은 남사당놀이와 버나 놀이, 5~6학년군은 사물악기와 풍물을 주제로 재구성 수업이 전개되고 있다.

학생들은 첫 수업에서“버나돌리기를 처음 해보았는데 신기했고 앞으로의 배움이 기대되며 우리의 전통음악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며 배움을 공유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동규 경기도의원, 동학농민혁명 정신 계승 위한 조례 제정 추진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김동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1)은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고 그 정신을 계승ㆍ발전시키기 위해 '경기도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안'을 준비하고 있다.동학농민혁명은 1894년 봉건제도의 모순을 개혁하고, 외세의 침략으로부터 국권을 수호하기 위해 일어난 역사적 사건이다. 혁명 참여자들의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은 한국 근대사의 민주ㆍ평등 이념을 상징적으로

광명시, 공직자 기후위기 대응 인식 높인다

[뉴스스텝] 광명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정책적 대응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탄소중립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모두를 위한 환경’을 주제로 '세계지도 속 환경이야기', '사계절 기억책', '착한 소비는 없다' 등 다수의 환경 저서를 집필한 생태콘텐츠연구소 최원형 소장이 진행했다.강의에서는 내 삶과 연결된 세상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 으뜸프러그 영농조합법인에 ‘참당귀와 지황’의 안정적 생산 위한 핵심기술 이전

[뉴스스텝]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은 9월 9일 으뜸프러그 영농조합법인에 ‘참당귀와 지황 약용작물 육묘’ 관련 기술(연구책임자 황승재 농업생명과학대학 원예과학부 교수)을 이전하는 협약을 체결했다.최근 폭염·폭우 등 극단적인 기후변화와 고령화로 인한 재배환경 악화, 약용작물 수급 불안정 등이 농가와 산업계의 주요 과제로 부상함에 따라, 안정적 생산성과 품질 확보를 위한 과학적 재배기술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