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김보라, 변요한-고준의 조력자 하설 역으로 초강력 사이다 선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9-25 11:05:12
  • -
  • +
  • 인쇄
▲ 사진 제공 : MBC 영상 캡처

[뉴스스텝] 김보라가 착한 오지랖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기획 권성창, 연출 변영주, 극본 서주연, 제작 히든시퀀스/래몽래인)에서 무천시의 낯선 이방인 하설 역을 맡은 김보라가 11년 전 사건 해결 조력자로 맹활약 중인 것.

먼저 무천가든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하던 하설(김보라 분)은 여타 사람들처럼 동급생 둘을 살해하고 출소한 소문 속 고정우(변요한 분)를 색안경을 낀 채 바라봤다.

하지만 하설의 시선으로 보기에 고정우는 마냥 범죄자라고 하기엔 석연치 않은 구석들이 존재했던 터. 그러자 하설은 고정우에게 대놓고 “기억을 못 하는 거예요. 아님 못 하는 척하는 거예요. 아니면 고정우 씨가 그런 게 아니에요?”라고 돌직구를 날리며 답을 얻고 그에 대한 오해의 벽을 허물었다.

여기에 가깝게 지내던 마을 사람들로부터 수상한 점이 하나둘씩 포착되자 고정우와 형사 노상철(고준 분)의 편에 서서 은폐된 진실을 밝히는 일에 적극적으로 공조하고 있다.

무엇보다 하설은 직관대로 움직이며 시청자들의 감화를 불러일으켰다. 마을 사람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고정우와 그의 어머니를 핍박하는 것에 휩쓸리지 않으며 자신이 보고 생각하는 것에 따라 행동하는 모습이 그녀의 진정성을 더했다.

게다가 하설이 고정우를 돕는다는 걸 알게 된 이들의 압박도 거세어지고 있는 상황. 경찰서장인 현구탁(권해효 분)은 무천가든 사장 신추호(이두일 분)를 사주해 하설이 방을 빼고 무천을 떠나게 할 것을 종용했다.

뿐만 아니라 고정우와 11년 전 교통사고를 목격한 이를 찾는 걸 본 형사과장 김희도(장원영 분)는 범죄자를 돕고 있는 거라며 조심하라고 걱정을 가장한 협박을 던졌다. 이에 하설은 “조심은 아저씨가 해야 할 것 같아요. 얼굴색 보니까 간이 너무 안 좋아”라고 한 방 먹여 통쾌함을 안겼다.

이렇게 하설은 고정우와 노상철만으로는 힘들었을 싸움에서 든든한 내 편이 되어 힘을 보태주고 있다. 제 나름의 방식으로 진실 추적의 빈 곳을 톡톡히 채워나가고 있는 아군 하설의 행보에 더욱 기대감이 쏠린다.

패기의 소유자 김보라의 조력은 오는 27일(금)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12회에서 계속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세종시, '2025 지역안전지수' 1등급 최다 달성

[뉴스스텝] 세종특별자치시가 행정안전부가 발표하는 ‘2025년 지역안전지수’에서 범죄·자살·감염병 3개 분야 1등급을 달성하며 특·광역시 중 가장 많은 1등급을 획득했다.지역안전지수는 매년 각종 안전 통계를 바탕으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의 6개 분야별 안전 수준을 진단해 5개 등급으로 발표하는 지표다.특히, 분야별 1등급은 특·광역시 중 안전지수가 가장 높은 1개 지방자치단체에

시흥시 "농약 사용 관리 철저" 농업인 대상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준수 홍보 강화

[뉴스스텝] 시흥시는 농업인의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준수에 대한 홍보와 지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Positive List System)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제도로, 해당 작물에 등록되지 않은 농약이나 허용 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농약 성분이 검출되면 잔류허용 기준을 일률적으로 0.01mg

성남시, 환경개선부담금 1월 일시 납부하면 10% 감면

[뉴스스텝] 성남시는 3월과 9월 두 차례 나눠 내는 환경개선부담금을 1월에 일시 납부하면 10% 감면 혜택을 준다고 13일 밝혔다.대상은 2012년 7월 이전에 제작된 1만1000여 대의 노후 경유차 소유주다.시는 해당 경유 자동차 소유주에게 지난해 7월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에 해당하는 환경개선부담금 13억2000만원을 올해 두 번에 나눠 부과할 계획이다.이를 연납 기간인 이달 16일~31일 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