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중등학교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 공고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0-04 11: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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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총 5명 위탁선발 '특수(중등) 5', 공립 총 787명 선발 '중등교사 694, 특수(중등) 30, 보건 18, 영양 26, 사서 3, 전문상담 16', 사립 총 310명 위탁선발 '중등교사 282, 특수(중등) 16, 보건 6, 사서 4, 전문상담 2'
▲ 서울시교육청 전경

[뉴스스텝]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중등학교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10월 4일에 서울특별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했다.

국립학교 교사는 특수(중등) 과목을 위탁받아 서울맹학교 4명, 한국우진학교 1명, 총 5명을 선발한다.

공립학교 교사는 교원의 정원변동, 정년·명예퇴직, 휴직 및 현원감소 등을 반영하여 중등교사 694명, 특수(중등) 30명, 보건 18명, 영양 26명, 사서 3명, 전문상담 16명으로 26개 과목 총 787명을 선발한다.

전년도 선발인원 대비 총 26명이 증가했으며, 지난 8월 발표한 사전예고 인원과 동일하다.

사립학교 교사는 학교법인 81개(123개교)로부터 제1차 시험을 위탁받아 중등교사 282명, 특수(중등) 16명, 보건 6명, 사서 4명, 전문상담 2명으로 25개 과목 총 310명을 선발한다.

특히, 공립학교에서 선발하지 않는 2개 과목(일본어, 건설)에 대해서도 시험을 시행하고, 제1차 시험은 공립과 동시에 시행하고, 법인별로 3~5배수로 1차 합격자를 선발하며, 최종합격자는 해당 법인별로 시행하는 제2차 시험 등을 거쳐 해당 법인에서 결정한다.

응시원서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나이스 온라인 교직원채용 시스템을 통해 접수하고, 수험생의 원서접수 불편사항과 임용시험에 관한 문의사항은 서울교육콜센터를 통해 처리한다.

향후 제1차 시험은 11월 25일, 제2차 시험으로 2024년 1월 17일에 실기 평가와 실험 평가(실기·실험 과목만 해당), 2024년 1월 23일부터 1월 24일(목)에 교수·학습 지도안작성, 수업실연 및 교직적성심층면접이 각각 실시되며,

제1차 시험 합격자는 2023년 12월 28일에, 최종합격자는 2024년 2월 8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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