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장방어진 하반기 대관 공모 선정작 전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24 11:05:08
  • -
  • +
  • 인쇄
김준환 展‘노을 빛에 물든 일상으로의 초대’7.27.~8.25.
▲ 김준환 작- 흔적_2016

[뉴스스텝] 울산 동구 문화공장방어진은 오는 7월 27일부터 ‘2024년 슬도아트 & 문화공장방어진 하반기 대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김준환 展 - 노을 빛에 물든 일상으로의 초대’전시를 개최한다.

‘김준환 展 - 노을 빛에 물든 일상으로의 초대’전은 7월 27일부터 8월 25일까지 문화공장 방어진 내 전시장인 ‘스페이스 중진 2.5’에서 진행되며 작품 10여 점을 선보인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김준환 작가는 세종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1회 이상의 개인전과 5회 이상 다수의 단체전 및 아트페어에 참가해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며, 신라미술대전, 울산미술대전 최우수상 수상 및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는 작가이다.

이번 문화공장방어진 하반기 대관선정전 ‘노을 빛에 물든 일상으로의 초대’에서는 울산 동구를 제2의 고향으로 삼고 살아온 김준환 작가가 대왕암공원의 나무들과 울창한 숲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자연의 평온함과 안식을 담아낸 평면 회화 작품들을 전시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양양군, 고독사 위험가구 사회관계망 형성 ‘고독사 예방 프로그램’ 추진

[뉴스스텝] 양양군은 사회적 단절로 인한 고독사 위험을 줄이고,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고독사 예방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은둔형 1인 가구가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찾아가는 집 밖 활동지지 프로그램 운영양양군은 양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집 밖 활동지지 프로그램’을 운

청양군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대시민재해 역량 강화 교육

[뉴스스텝] 청양군은 4일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군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기 위한 ‘중대시민재해 직원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안전의식 제고와 중대시민재해 예방 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군은 사람과안전 기술지도 법인 한창현 대표를 전문 강사로 초빙해 중대시민재해 적용대상 안전보건확보 의무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중대시민재해 사례 및 대응·

성주군, 2025년 기로연 성황리 개최

[뉴스스텝] 성주군은 31일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성주향교가 주관하는 '2025년 기로연'행사를 개최했다. 기로연은 조선시대 기로소에 등록된 70세 이상의 원로 문신을 예우하기 위하여 나라에서 베풀던 잔치에서 유래되어, 현재는 향교 문화를 전승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뜻을 담은 행사로 재현되고 있다. 이날 1부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상읍례, 효행상 시상, 축사, 헌주례 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