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제20회 장수한우랑사과랑 축제, 장수농업홍보전시관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1 11: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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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농업 기술과 지역특화 자원 한눈에… 체험과 전시로 장수농업 가치 알린다
▲ 장수농업홍보전시관

[뉴스스텝] 장수군은 13일까지 의암공원과 누리파크 일원에서 열리는 제20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기간 의암공원 다목적체육관에서 ‘장수농업홍보전시관’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관은 축제 기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장수군 농·축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농업정책 홍보와 전시·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전시관에는 첨단 농업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과 수직농장, 사과 다목적 비가림 시설 등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와 농촌 고령화에 대응하는 미래농업의 변화상을 선보이고, 청년농업인과 함께 추진하는 스마트팜 사업 현황과 장수군 농업의 발전 방향도 알기 쉽게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7개 읍·면의 특화품목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상품을 전시해 장수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널리 알린다. 농업뿐만 아니라 축산과 국제산악관광, 생태관광 등 장수군이 보유한 다양한 자원과 연계 정책도 함께 홍보해 지역의 매력을 종합적으로 소개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체험공간도 마련된다. 어린이들이 장수 농산물을 직접 표현해 보는 ‘장수농산물 그리기’와 농기계 미니 체험존을 운영해 농업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장수군은 단순한 정책·상품 전시에서 벗어나 방문객이 직접 보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축제의 즐길 거리를 더하고, 장수 농업의 가치와 미래 성장 가능성을 효과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농업홍보전시관은 장수 농업의 우수성과 미래 발전상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며 “군민과 방문객들이 첨단 농업기술과 지역 특화품목을 직접 체험하며 장수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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