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세계 수제맥주대회 서석면에서 열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1-30 11:00:23
  • -
  • +
  • 인쇄
대한민국 유일의 토종 K-hops 생산지 홍천군 서석면에서 열려
▲ 세계 수제맥주대회

[뉴스스텝] 세계 수제맥주대회가 맥주의 원료인 홉(호프)의 생산지이자 홍천강 발원지로 유명한 홍천군 서석면 소재 ‘용오름체험휴양마을’에서 12월 7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다.

총상금은 900만원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맥주는 후원사의 레시피로 제공되며 매년 홍천에서 개최되는 맥주축제에서 한정 판매도 가능하다.

이번 맥주대회 수상자에게는 올해 서석면 일대에서 재배한 토종 홉을 제공하여 이를 활용한 맥주 레시피를 꾸준히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명실상부한 국산 홉의 산지로 자리매김하는데 한 발 더 내디딜 예정이다.

현재 홍천에서 생산되는 토종 홉은 유전자분석을 거쳐 다른 품종과 일치하지 않는 고유의 품종임을 확인했고, K-hops라는 이름으로 식물특허를 완료했으며 2023년부터 전국적으로 유통망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맥주대회 후원사로는 전국 유일의 캠핑장 프랜차이즈 ㈜우니메이카 그리고 강원지역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및 육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는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함께한다.

한편, 신영재 홍천군수는 “2022 인터내셔널 비어 챔피언십은 홍천에서 자란 국내 유일 자생 홉의 발견 및 대량증식 성공을 기념하고 홍천 K-hops가 맥주 재료의 국산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개최되는 것에 큰 자긍심을 느낀다”며, “홍천 홉을 대회 수상자에게 제공하여 국산 맥주 레시피를 발전시킴으로써 그 가치를 더욱 인정받아 홍천 K-hops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국가·국제기구 유치‘순항’

[뉴스스텝]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해외 국가 및 국제기구 유치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성공 개최를 향한 발걸음을 빠르게 내딛고 있다.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는 9일 현재, 총 30개 참여 목표 국가 및 국제기구 가운데 프랑스, 그리스, 일본, 필리핀, 에콰도르, 케냐, 마다가스카르 등 25개 국가와 WHO, 유니세프 등 3개 국제기구를 포함한 총 28개 국가 및 국제기구의 참가를 확정했다고

논산딸기, 존재감 드러내며 국제적 경쟁력 입증

[뉴스스텝] 논산 딸기를 비롯한 농식품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우수성과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이 6일 ‘2026 논산시 농식품 박람회’의 본격적인 개막 전 자카르타 도심에 위치한 우수(프리미엄) 유통매장‘FoodHall(플라자 호텔점)’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논산 농식품에 큰 관심을 가진 업체 측에서 판매 규모 및 품목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자 적극적으로 만남을 추

경산소방서, 자인남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개최

[뉴스스텝] 경산소방서는 2월 6일 오후 5시, 자인119안전센터 의용소방대 회의실에서 자인남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대장 및 대원들을 비롯해 이철식 경상북도의원, 김인수 경산시의원, 박수열 자인면장 등 내외빈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종길 전 대장의 이임과 이수백 신임 대장의 취임을 공식화하고 임명장 수여 및 의용소방대기 전달,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