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 오빵 본점, 드림스타트 아동가구에 오빵샌드 기부 |
[뉴스스텝] 영주시 오빵본점(대표 오성호)은 지난 30일 영주시 드림스타트에 오빵샌드 50박스를 기부했다.
오성호 대표는 “평소 아동들에게 관심이 많아 드림스타트를 찾아 이렇게 지원하게 됐다”며, “드림스타트 친구들이 맛있는 쿠키를 먹으며 힘을 내고 건강하게 잘 성장해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금주 영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지역의 아동을 위해 나눔활동을 실천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관심과 사랑이 드림스타트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 가족을 대상으로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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