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무료 토양검정…논밭 땅심 확인하세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2-03 10:40:36
  • -
  • +
  • 인쇄
공주시농업기술센터 종합검정실, 맞춤형 토양검정 지원


[뉴스스텝] 공주시가 농업인들을 위해 맞춤형 토양 검사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토양 검사는 한 해 농사가 끝난 후 농경지에 남아있는 영양 상태인 토양 산도(pH), 유기물, 유효 인산·규산, 칼륨, 칼슘, 마그네슘 함량, 전기 전도도(EC)를 분석해 다음 작물에 필요한 적정 비료량을 산정하는 과정으로, 작물 재배 전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필요한 만큼의 비료를 처방함으로써 양분 과잉 또는 결핍으로 인한 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업 경영비 절감에도 효과적이다.

정확한 토양검정을 위해서는 시료를 제대로 채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농경지 전체를 대표할 수 있도록 필지별 5지점 이상을 선정하여 겉흙을 1 에서 2cm 정도 제거한 후, 논과 밭은 15cm, 과수는 30cm 깊이로 채취해야 한다.

채취한 토양은 고루 섞어 시료봉투에 500g 정도 담아 농업기술센터 농업환경연구관 종합검정실에 접수하면 된다.

종합검정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공휴일 및 점심시간(12:00 부터 13:00) 제외) 운영된다.

토양검정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토양 시료와 함께 종합검정실을 방문하면 된다.

토양 검사 결과는 2주 이내에 문자, 우편, 방문, 이메일, 팩스로 받아볼 수 있으며, ‘흙토람’ 누리집을 통해 직접 열람할 수도 있다. 궁금한 사항은 종합검정실로 연락하면 된다.

김희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매년 농사 시작 전 토양 검사를 통해 적정 비료 주기를 설정하고, 이를 통해 경영비 절감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동시에 이루기를 바란다”며, “토양뿐만 아니라 가축분뇨, 농업용수, 토양선충, 잔류농약도 무료로 분석하고 있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취약 어르신 돌봄 강화” 대전 대덕구, 5개 수행기관 최종 선정

[뉴스스텝] 대전 대덕구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수행기관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고 2026년부터 사업을 운영할 기관을 확정했다.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 어르신에게 정기적인 안전 확인과 정서적 지원 등을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이번 선정 절차는 지역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지난 11월 12일부터 20일까지 수행기관을 모집한 뒤, 신청기관의 자격요건과 수행 능력을 종합 평

대구 중구, 2025 자원봉사대학·대학원 졸업식 개최… 62명 수료

[뉴스스텝] 대구 중구는 지난 27일 중구 자원봉사센터에서 ‘2025년도 중구자원봉사대학(14기)·대학원(7기) 졸업식’을 개최했다. 2025 자원봉사대학(원)은 지난 8월 28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총 13주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 의식 강화 등 기본 소양 교육과 심폐소생술·응급처치법 등 전문과정을 대학에서 운영했다. 대학원 과정에서는 ‘푸드테라피’를 주제로 한 심화 과정이 마련됐다. 올해는 대학

울산중구새마을회, 2025 새마을지도자 탄소중립 실천다짐대회 개최

[뉴스스텝] (사)울산중구새마을회(회장 정태식)가 11월 29일 오전 10시 중구 다목적구장에서 ‘2025 새마을지도자 탄소중립 실천다짐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시·구의원, 새마을지도자 등 60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사)울산중구새마을회는 새마을운동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 3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이어서 참석자들은 기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